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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매천동 청과시장에서 그레이스 박사님이 봉변을 당했다.

 

추석 과일을 사러 갔는데, 자두에서 문제가 생겼다.

윗부분은 멀쩡한데 아랫부부은 상해있었던 것이다.

 

집에 가져와서야 발견.

 

 

 

 

반은 멀정한데 아랫부분은 다 진무르고 상해있다.

 

 

 

 

 

 

 

대구 청과시장은 신선한 과일을 판다고 하여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이런 자두를 팔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다.

 

 

 

 

가게 주인은 상한 물건을 판 것에 대해서 사과하기는 커녕 도리어 화를 내고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평소 심성이 착하기로 알려진 그레이스 박사님이 그냥 환불만 하고 하고 돌아왔으나, bk박사님에게 걸렸으면 바로 녹음해서 모욕죄로 경찰 불러서 원만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했을 텐데...

 

bk박사님은 늘 보이스레코드를 몸에 차고 다닌다. 이런 일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니까. 언제 몰래 녹음하고 있을지 모르니 박사님과 대화할 때는 각별히 주의할 것!

 

만약 대구시민 중에 과일을 사고 싶다면 왠만하면 대백이나 현대백화점 가거나, 이마트 홈플러스를 이용하기 바란다.

마트에서 저런 과일을 팔았다면 고객에게 욕지거리를 할 수 있었겠는가?

 

정말 대구 청과시장에 가서 과일을 사고 싶은 대구 시민이 있다면 반드시 보이스레코더를 착용하고 방문하길 권한다.<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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