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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성좋은사진연구소에서 차세대 카메라로 낙점한 FZ1000이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다. 나쁜 파코!!! 소코보다 더 나빠!!!

 

나는 왜 이 카메라를 샀나?

우선 나는 동영상을 90% 촬영한다. 동영상의 핵심은 3가지다.

 

1. 줌

2. AF

3. 스위블 액정

 

이 세가지가 없다면 동영상 찍기가 피곤해진다.

FZ1000은 400까지 줌을 제공한다. 전자줌을 쓰면 더 늘어나지만 김씨는 광학줌만 사용한다.

이미 RX10이랑은 여기서 게임이 안된다.

 

그리고 AF는 세계 최고가 바로 파나소닉의 AF이다.

동영상에 초점이 나가면 그건 동영상이 아니다.

RX10은 중앙초점만 된다.

비교 불가다.

 

스위블액정. 이것도 동영상 촬영시(부감이나 앙감이 필수) 매우 유용하다.

RX10은 틸트만 된다.

 

 

그렇다면 LX100을 사지!

가장 치명적인 것이 구동시간이다. FZ1000은 온시키는 순간 촬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LX100은 기다려야 한다.

홈비디오에서 치명적인 약점이다.

그리고 줌도 적다.

그런데 크기도 애매하다. RX100이 더 낫다.

 

 

 

사진을 잠깐 보자!

 

 

 

 

 

 

 

 

 

RODE SVMP 마이크를 달아줫다. 잘 어울린다.

무게감도 적절하다.

 

 

 

 

 

 

 

김씨가 가장 좋아하는 이태리 가방 브랜드다. 투카노.

매우 실용적이다.

이 가방의 단점은 끈이 자꾸 흘러내린다는 점 빼고는 완벽하다. 물론 마이크를 거치한 채로 수납은 안 된다!

젠장!!!

 

로우프로나 맨프로토보다 훨씬 싸면서 TECH 라지 이 제품이 무려 4만7500원 밖에 안함. 기능은 훨씬 좋다.

 

 

 

 

 

FZ1000의 가장 큰 단점은 부피다. 무게가 아니다.

가벼운데 부피가 크다. 그래서 휴대성에 문제가 있다. 가방은 필수다.

 

그렇다면 이 카메라의 최대 단점인 조리개 문제를 보자.

 

사진으로 보자.

 

 

 

 

 

 

 

 

 

 

 

 

 

 

 

 

모두 무보정이다.

 

그렇다. 결국 망원으로 땡겨서 4.0조리개로 찍어야 한다. 그래도 이 정도밖에 표현이 안된다.

 

인물 포트레이트를 하고 싶다면 이 카메라를 사면 안된다. 하지만 홈비디오를 찍고 싶다면 당연히 이 카메라를 사야 한다.

문제는 한국판이 없다는 점!!<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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