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이달의 명대사상 조명주 작가 수상  
  

  작성자 : editor  
  작성일 : 2003/04/30 22:14 (2003/05/01 08:46)  
  조회수 : 37  
    
  병성드라마연구소에서 매달 1회씩 가슴을 울리는 좋은 대사를 선정해서 수상하는 '이달의 명대사상'이 MBC 월화미니시리즈 <내인생의 콩깍지>를 집필한 조명주 작가에게 돌아갔다.

연구소 측에서 밝힌 수상 이유에 따르면 <내인생의...>는 최근 보기 드문 뮤지컬형식을 도입한 로맨틱코메디 장르를 표방하면서도 남녀상열지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실감나게 표현함으로써 시청자들로하여금 자신의 과거를 뒤돌아보게하고, 연애라는 행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좋은 드라마라고 평가한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더불어 연구소장인 김박사의 평소 생활신조인 '가벼운 형식속의 진지한 주제'에 부합되어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연구소 측이 밝힌 <내인생의...> 중의 명대사 부분이다. 2003년 4월 29일 방영분 중에서 경수(박광현분)가 결혼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카페에서 낮술먹으며 은영(소유진분)에게 하소연하는 장면에서 은영이 경수에게 충고하는 장면이다.

은영: "경수야.. 실연에 대해선 내가 너보다 선배아니니
지금당장은 힘들고 괴롭겠지만
지금 넌 버려야할것들을 과감히 버리는게 좋아
그 사람을 사랑했던기억. 그거버려
다시나한테 돌아올거라는 기대. 그것도 버려
그리구 친구로라도 남고싶은 욕심. 그것도 버리구
오랫동안 날 기억해주길 바라는 이기심
다른사람 만나질않길 바라는 희망
우연이라도 마주쳤으면 좋겠다는 집착. 그런 거 다 버려 (울음)


         
         
[리플 달기 전에 잠깐!!!] 본 블로그는 bk박사님이 지인 및 팬클럽 회원들과의 사적인 교류를 위해 개설된 것으로 박사님과 지인도 아니면서 면식도 없고 팬클럽 회원도 아닌 분이 리플을 달고 싶을 때는 실명으로 충분히 본인 소개를 하셔야 삭제되지 않습니다. (특히 한의대생들!!)...(닉네임의 좋은례: 동신대본3홍길동, 종로대신학원김영희, 나쁜례: 지나가다, 저기요, 수험생, 한의대생 등등 익명으로 하는 질문에는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