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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시장 국민은행 맞은편 버스정류장을 끼고 있는 하나한의원.
찾기는 아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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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당뇨 체인점이당...접수를 보는 직원은 하기스씨의 조카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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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저 멀리 허준할배 영정이 보인다. 저런건 어디서 구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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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처방전을 긁고 있는 하기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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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아주 만족해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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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처럼 일하는 하씨의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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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박사 하기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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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치료기는 다 구비돼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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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을 배회하는 우종호씨와 함께 보문에서 식사를 마치고 감포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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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어느 카페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에 비치는 달빛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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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시켜놓은 요쿠르트펀치. 이날 하기스씨와 우종호씨, 김씨는 한의계의 전반적 주제에 대해 심도얕은 토론을 벌이고 귀가했다고 한다.


<사진제공: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