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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트가르트 근교에 있는 에슐링겐.
포도밭 위에 오래된 성이 있다.




에슐링겐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하자면 이런데지...





나는 독일이 맘에 들어!!





여기도 성당이름을 기억했으나...
지금은 단지 '에슐링겐에 있던 오래된 성당'이라는 것밖에...
ㅋㅋㅋㅋㅋ












이체 1등석...





뮌헨 역내...
이 사진에서 찍으려했던건 뒤에 있는 서점이다.
이런 서점이 역 내에 3개가 있다.!!!!






으아...호스텔 방문이 안 열린다!!!!
지나가던 아저씨가 열어줌...ㅠ.ㅠ
여행 갔다오면 이런 사진들이 추억으로 남는다.
이런 이벤트(?)가 생길때마다 바로바로 찍어두자.
특히 힘들때 짜증날때...카메라를 꺼내야 진정한 사진작가!!!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내려오는 길...



하이델베르크...구시가..






김씨가 주문한 포즈...너무 자연스럽지 않은가?!!!
김씨는 이렇게 '관절'을 이용한 포즈를 중요시한다






철학자의 길로 올라가는 길...
오랜만의 등산이라 너무 즐거웠다.
유럽에서 내가 다닌 길 중에 가장 아름다운 오솔길...





철학자의 길에서 본 구시가와 하이델베르크 성





이 다리 역시...
처음 며칠은 이름을 기억했으나....
지금은 단지 '하이델베르그에 있는 800년쯤 된 다리'라고만 기억한다.
ㅋㅋㅋㅋㅋ
원래 모든 여행자들이 다 그렇지...





이것도 되게 중요한 사진이다.
프랑크푸르트역인데....
일요일 저녁이었던 것 같다.
모든 연인들이 플랫폼에서 긴 키스를 나누고...
기차를 탄 뒤....기차가 떠날때까지 연인을 지켜보며 이별을 아쉬워하고 있다.
이 사진에는 남자 셋 여자 하나가 보이는데....얘들말고도 한 20명 쯤 서 있었음...





형!
이체가 최고다!





슈트트가르트에서 만난 거리공연 아저씨.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서 재미가 반감...











슈트트가르트...












그냥 가정집인데...꽃으로 장식이 돼 있다...










하이델베르크 하우프트거리..






하이델베르크 역 앞에서 준영이와 헤어졌다!!











준영이는 곧 군대로....ㅋㅋㅋ
잘가라며 맥주 한잔...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기차!











병성좋은사진연구소에서 지향하는 사진은 바로 이런 사진이다.
솔직히 유명관광지 가서 차렷자세로 백장 찍으면 뭐하나...단지 '내가 거기 있었노라'는 증명밖에 더 되는가!
사진이란 모름지기...이 사진처럼...순간을 포착해내야하는 것...
이런 포즈는 2초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수동초점이 가능한 티아라는 최고의 컴팩트!!







쾰른대성당...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독일사진...
이런 게 바로 여행사진이라구!!!





일부러 아이들이 지나갈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어떤 한국인들은 뒤의 배경과 자신만 나오기만을 바라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되도록이면 현지인도 같이 사진 안에 집어넣는걸 선호한다. 그게 정상 아냐??











뮌헨역 앞에서...
독일을 떠나는 게 아쉽다.





유성이는 별 3개를 줬다.
아무래도 화장실이 불편해서인듯




태국라면을 사서 신라면 스프를 넣고 사발면을 먹었다.
눈물흘리며 먹었다.











호프브로이 앞에서 구라아저씨와 함께..
아저씨.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크면 아저씨처럼 멋진 사람이 될 겁니다.






열심히 시내투어 중인 구라아저씨...




프랑크푸르트 역에서 체코로 가는 야간기차를 기다리며...
가요를 들었는데...기분이 되게 좋았다.
다음에 외국 갈때는 꼭 라디오도 가져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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