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림을 클릭하세요


해설 : 가운데 인도를 바탕으로 양측에 피사체를 병렬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구도의 불안정함을 토대로 광화문으로 상징되는 과거와 세종로로 상징되는 현대를 대비시키고자하는 작가의 의도가 잘 녹아들어 있다. 마치 화면 가운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유리벽이 세워진듯한 느낌이다. 핸드폰을 보는 행인을 순간적으로 가운데에 배치한 순발력은 가히 캔디드 작가중에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