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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대상과 가까워지는게 중요하다. 바짝 다가서면 느끼지 못한 것도 느낄 수 있다.

 

카메라의 존재감을 관객이 느끼면 안된다. 촬영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선 안된다.

 

파인더 설정을 심플하게 하자. 제대로 색들이 표현되는지 히스토그램을 통해 미리 체크해놓자. 배터리잔량 포맷 조리개 시간 화밸 등등의 표시는 전부 지우고 화면의 카메라워크에만 집중하자. 다만 오디오미터는 켜놓자.

 

명확한 의지를 갖고 앵글을 잡아라. 현실세계를 사각형의 프레임으로 잘라내는 것이 카메라워크다.

 

<>조명

조명은 인위적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현장의 빛을 의지해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 분위기를 해치지 마라.

스탠리 큐브릭은 18세기 장면을 찍으면서 양초만으로 촬영했다.

그림자를 없애는 것만이 좋은 조명이 아니다. 강한 컨트와 깊은 그림자가 감동을 주기도 한다.

손전등만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그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키 라이트가 뭔지 늘 고민해라. 스님이 기상하는 장면을 찍을 때는 카메라 앞에 조명달지 마라. 문밖에서 문틈으로 손전등을 비춰라. 달빛처럼 흉내내는 것이다. 반드시 현장을 보고 조명을 생각해라.

 

<>느낌을 잡아라

분위기와 현장을 지배하는 감정을 담아라. 자연스럽게 편집하라.

어떻게 하면 그 때 그 순간 그 현장의 기분을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편집하라.

느낌이 전달되도록 하라.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자!

파인더 안에 지시하는 모든 표시를 다 삭제하라는 것도 이런 취지다. 오로지 화면에 어떤 느낌을 담을것만 생각하라.

 

 

<>본인만의 룩

초기설정 그대로 찍지 마라. 자신이 좋아하는 설정을 찾아라.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로 만들자. 감마 컨트롤!!

화벨의 색온도를 조정해서 아침녘은 푸르게 저녁은 더 붉게 표현해보라.

색채는 곧 감정이다! 색상으로 감정을 드러낼 수 있다.

정확한 화밸보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으로 색온도를 설정하자! 영상에도 체온이 있다.

 

 

<>줌과 팬같은 금기들

줌과 팬은 최소한 쓰는게 맞고 흔들리는 영상은 피로감을 준다. 주밍은 관객에게 이것만 보라고 강요하는 행위이다. 촬영자의 의도가 깊이 개입된다.

완전히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역광도 무조건 금기가 아니다.

생각지도 못한 앵글로도 찍어보자. 늘 금기를 깨보자. 어디서 찍는 것이 가장 현장의 느낌을 잘 담을 지 고민하라.

 

 

<>모방이야말로 최고의 카메라맨이 되는 길

좋은 영상을 보는게 가장 최고의 공부법이다. 영상을 볼 때 마치 자신이 촬영하는 듯한 마음으로 본다. 시청자의 위치에서 벗어나게 된다.

 

 

<>인터뷰 오디오

무조건 조용한 곳에서 따는게 좋은건 아니다. 주위 소음이 좀 들어오면 더 현장감이 느껴진다.

 

 

<>화면의 깊이감

심도가 얕을 수록 깊이감은 강해진다. 망원을 잘 활요하자. CCD가 작은 DSLR은 필름보다 더 취약하다. 망원과 배경정리로 보완하자.

 

 

<>시간의 표현

여러날에 걸쳐 찍을 경우 가로등이 점등되는 컷으로 저녁을 표현하거나 신문배달, 달 촬영처럼 시간의 경과를 표현하는 컷이 필요하다.

 

<>어디에서 찍으면 좋을지 미리 생각해두라

상상력이 강해야 한다. 컷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다양해야 덜 지루하다. 시퀀스는 3분이면 충분하다. 8분이면 지루해진다.

가능한 다양한 컷을 촬영해두는 습관을 들여라.

클로즈업과 풀샷을 번갈아가야지. 풀샷 다음에 풀샷 때리면 매우 지루하다.

인서트를 보험처럼 많이 찍어둬라.

 

 

<>핸드핼드

안 움직이려고 하지 말고 앞뒤로 살작 움직이면 좌우로 흔들리는 것보다 훨씬 화면에 안정감을 준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몸과 주변사물을 이용하여 최대한 안정된 화면을 얻자.

 

 

<>음식촬영

빛이 중요하다. 맛있어보이는 빛이 있다. 앵글도 중요하다. 가장 잘 표현하는 앵글이 있으니 찾아내라.

 

 

얽매이지 마라.

느낌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만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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