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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수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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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적시는 알카리성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웻을 보자. 가장 많은 성분은 백설탕과 그의 친구 과당이다. 이정도라면 내몸을 적시는 설탕음료라고 해야한다. 글자크기 주목하자. 이게 뭐니 이게...  상식적으로라면 백설탕을 가장 크게 써야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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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는 건강에 좋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런 망고쥬스 역시 백설탕과 과당이 차지하고 있다. 주목할 것은 망고향인데, 이 쥬스에서 망고 냄새가 나는 것은 망고향기를 내는 화학물질 덕분이다. 절대 망고가 들어가서 망고향기가 난다고 착각하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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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영이가 '넌 너무 밍밍해'라는 카피로 뜨고 있는 이프로 부족할때이다. 이것 역시 가장 많은 성분은 과당이다. 아래 복숭아과즙이라는 표기보다 과당의 글자크기가 매우 작다!!! 복숭아향도 주목하시라. 절대 복숭아가 들어가서 복숭아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 단지 복숭아냄새가 나는 화학물질이 첨가되었다는 사실. 그 물질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롯데에서도 외부에서 납품받는다면 모르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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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의 히트상품인 비타500이다. 비타민C보다 과당이 많이 들어있다. 안식향산나트륨이라는 방부제가 들어있음은 물론이다. 유럽에서는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사용금지된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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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쥬스다. 살구퓨레라고 하지만 영양소는 거의 다 파괴된 상태이다. 과당과 백설탕은 음료수에 빠질 수 없는 필수성분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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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다. ADH보다 과당이 더 많이 들어있다. 자, 우리는 여기 표기된 글자크기를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구루메, 벌꿀, ADH는 큰 글씨로 돼있고 과당, 구연산, 식이섬유, 방부제는 작은 글씨로 표기되어있다. 이 회사가 감추고 싶어하는 게 뭔지 이런 글씨 크기만 봐도 알 수 있다. 설탕과 방부제를 크게 쓸 수는 없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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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드링크음료가 다 이런 식이다. 그래도 얘는 컨디션보다 글자크기 차이가 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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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이다. 갈색설탕과 포도당, 물엿이 들어있다. 이 세가지는 다를까? 전혀 다르지 않다. 백설탕은 위험하고 흑설탕은 괜찮은가? 아니다. 둘다 똑같은 놈들이다.


이 정도로 심하게 설탕권하는 사회에서 치료중인 당뇨환자 4백만명을 돌파했다는 사실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자신이 당뇨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합치면 그 수는 엄청나다.)


롯데, 칠성, 농심, 크라운, 오리온, 해태 이런류의 제과 물장사(음료) 업체들은 다국적 제약산업체들과 "의도되지 않은" 동업자 관계라고 볼 수 있다.

<G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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