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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씨가 12~13살 먹었을 때 엄마 퇴근시간에 나가서 기다리던 곳.<사진제공: 본지 포항특파원>

보도블럭만 바뀌었을 뿐, 거리도, 가로수도, 미락식당도 20여 년전 그대로다. 


엄마한테 2천원 받아서 동생이랑 한화반점 가서 550원짜리 간자장 한그륵 묵고 미키오락실, 에이스오락실에서 보글보글 몇판 하고(오락한판에 50원) 토요일 저녁에 맥가이버 보면 행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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