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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bk생활요리연구소에서 새로운 라면을 선보여 요식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2005년 콩비지 이후 만 6년만에 내놓는 요리로 국내외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통에 여러차례 그만 쉬고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으나, 소속사 내부회의 결과 '뽑을 때 바짝 뽑아야한다'는 결론에 이르러 '와신상담'의 의미로 이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목격자에 따르면 김씨가 냉장고를 열더니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아직" 부패하지 않은 음식물은 죄다 냄비에 던져넣었다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아졌다. 와신상담 라면을 계기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라면 주제에 너무 고급스로운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냐? 와신상담이라는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여론이 거세다는 기자의 질문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 정도로 거부감을 가질줄은 몰랐다. 그런 세세한 점도 깊이 고려하여 다음에는 문어는 넣지 않기로 했다. 물의를 빚어 국민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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