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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성건동.
차가 엄청나다. 주차전쟁!!!
동대사거리 최요지에는 정관장이 들어왔다.
카이저 호프 자리에는 영어학원이...
서점도 없어졌고...동국약국은 그대로...




옛날 로손 있던 자리였나?. 세븐일레븐이 들어왔네. 원래 있었던가?
요 안쪽에 가고파 아도원 짱개집들이 주욱 있었지.







한의대 앞 족구장.
꿈의 구장.
후박나무 여전하네.






조호직씨가 학관을 찍고 있다.





1층 로비의 거울. 아직도 그대로다.





한의학관 식당이 있던 자리에는 강의실이 생겼다.




 


동아리 게시판들.
서울상경을 SG라고 부르나??








카이저 아저씨가 돌아가시고, 사모님이 한의학관 안에 복사집을 하신다던데...여긴가보다.
2층 도서관이었던 자리.







애증의 공간 M201






수업 중에 자리를 박차고 걸어나가던 학생이 아직도 많구나.
난 그 당시 학생들이 버르장머리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예의상 앉아있었던 시간이 많았으니깐.
강의실 문짝에 이런 문구가 붙어있음을 교수들은 수치스러워해야한다.







책상은 그대로네. 의자는 다 바뀌었구나.





내가 늘 앉던 자리는 2분단 뒤에서 3째줄 우측에서 두번째 자리.(사진에서 노란원)
내옆에 남박이 앉곤했지. 뒤쪽엔 초이가..





강의실 참 더럽다...
뒤쪽 동아리방이 있던 곳은 방을 뽀개고 싸구려 쇼파를 갖다놔서 강의실이 더 더러워보임.






계단...
왜 이렇게 좁게 만들었을까..





조호직씨가 한의학관을 배회하고 있다





예전 전산위가 있던 1층 방.
(조호직씨가 근무하던 학술위는 전산위와 통폐합돼버렸다)




한때 전산위원장이었던 김씨. 15년만에 돌아와 전산실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3층에서 족구를 관람하던 곳.
요즘으로 치면 스카이박스 같은 곳 ㅋㅋㅋㅋㅋ





뭐 이래 씰데없는 자보가 많노.






해부학 교실 가는 곳.






옥상 올라가는 길.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린 애오라지방.
조호직씨 왈 "우리가 주워다 놓은 물건들이 아직도 그대로네"



애오라지 동아리방에서 조호직씨가 뭔가 하고 있다





앨범에서 지 사진 찾고 있다;;;;;;;;;;;;

찾고 나서 좋아한다. 



 


온방골에서 바라본 성건동 방향.
우측의 병원은 과장들이 모두 대구로 퇴근하고 레지들만 남아있는 무시무시한 동국대 부속 양방병원.
오진률이 한국 최고. 얼마전에야 비로소 상급종합병원이 됨.






한의학관에서 바라본 온방골.
쓸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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