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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매해 개최하는 엽서 이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김씨가 200명 모두에게 일일이 메세지를 쓰고 있다.
이 과정이 장장 3시간 걸렸다고. 김씨는 팔빠지는 줄 알았다며 산재를 신청할까 고민중이라고 한다....ㅠ.ㅠ

이 엽서 받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본지가 독점 입수한 엽서 메세지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bk툰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작은 보답을 드리는 차원에서 재미로 시작한 이벤트인데 일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올해는 200장을 인쇄했다. 오늘은 우선 195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전에 도착하게 하는게 목표다. 지난 8년간 bk툰을 아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살림살이 더 나아져서 300장 찍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bk>




본지가 독점으로 입수한 2011년도 엽서도안 (아래)




  
김씨의 2012년도 새해 포부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으로, 곰간의 멘트가 폐부를 찌르는 페이소스까지 담고 있어 스팸메일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는 화면보다 훨씬 예쁘게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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