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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인근에서 왠만한 식당은 대부분 지하에 들어가 있다.

지상에 올라온 식당 중에 밥집은 거의 없다. 대부분 파스타집 아니면 일식집

오늘은 광화문에서 지상에서 밥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퇴근길 사람들이 분주하다. 모두 둥지를 찾아 떠나는 좀비들...

이순신동상에서 보디샵 쪽으로 길을 건너면 코너에 위치하고 있다.







짜잔... 조선일보쪽도 경치 좋다.




이순신동상 쪽도 밥먹고 바라보기에 경치가 좋다.







종각에 탑클라우드가 있다면 광화문엔 본비빔밥이 있다아~~~!!

ㅋㅋㅋㅋㅋㅋㅋ







낙지님이 나오셨따.






음. 중국산이겠지만... 맛나다

우린 지구인이니깐...






추운 겨울날 창밖을 바삐 오가는 행인들을 내려다보며 뜨끈한 비빔밥 한숟갈









적당히 매콤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명한 뽀모도르 앞이다. 늘 줄 서 있는데 과연 그 정도로 맛날지는 의문이다.







광화문 밥집 중 최악이라고 할만한 식당.

비싸고 맛없고 불친절한 3종세트를 모두 갖추었다.







잊혀진 옛 맛집...

광화문 동성각이라고 유명한 맛집이었다.

화교할배가 하던 중국집.

지금은 할배가 은퇴하시고 다른 사람에게 넘겼는데 맛이 예전같지 않다.










늘 시끄러운 빈대떡집.

이 집도 유명한데 너무 시끄러바.

저렴한 친구들이 오면 데려가는 곳.







이 집도 유명한 집이다. 

단가가 좀 있지만, 광화문 인근 초밥집 가운데 1위.

일요일 문 열지 않음.

밤에도 일찍 문닫음.







광화문집이라는 김치찌개 식당.

굉장히 허름하지만. 나름 맛집.

2층은 추락사할 것 같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허리를 못 펴는 골방이 나옴. ㅋㅋ

전반적으로 좀 깔끔하지 않아서 잘 안 감.

식사때 전에 미리 김치찌개도 왕창 만들어놓음.







광화문에서 가격대비 괜찮은 밥집.

밥은 죽으로 볶아 달라고 하면 맛있음.








로얄빌딩 지하에 맛집들이 많음.

유명한 집.

깡장집. 싸다.






덮밥으로는 광화문에서 오자와(경복궁역 지하 현대아케이드 소재)와 함께 양대 맛집으로 통하는 곳.

(오자와는 일본사람이 직접 운영)

여기도 늘 자리가 부족하다.  에비동이 특히 맛남.






여기 굴국밥은 약간 매운 맛이 돈다.

유명하긴 한데 맛은 쏘쏘.




광화문에 밥집 찾기가 어렵다.

이 정도면 대충 웬만한 밥집들은 써머리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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