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걸쳐 김씨가 대규모로 카메라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GH5, 25.4, ZS110 외에는 모두 매각완료.


김씨는 겨울 내내 열심히 총알을 모아 2월말을 목표로 올림푸스 12-100 렌즈를 구입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져있다.


사족으로 아마존에서 350불에 팔리고 있는 이 MKE-440 라는 마이크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자 한다. (국내 리뷰가 거의 없어서)

이 마이크는 어중간하다. 원래 영상장비들 중에 어중간한 것들은 대부분 쓸데가 없다. 이 마이크는 스테레오 마이크도 아니고 지향성 마이크도 아니다. 뭔가 애매한데 vlog를 제작하는 목적이라면 이 마이크가 단연 최고다.

이 마이크의 최대장점은 지향성도 끝내주지만 앰비언스가 정말 기가막힐 정도로 '적당하게' 담긴다는 점이다. 앰비언스를 따로 따서 입혀줄 필요가 없다. 난 현장감 필요없고 앰비언스 필요없다고 하면 이 마이크 사지마라. 하지만 지향성과 앰비언스 둘다 잡고 싶자면 당연히 이 마이크를 사야 한다. 거기다가 실내 녹음시 반향음을 거의 다 차단해준다.

단 하나의 단점은 바로 뒤에서 말하는 경우 소리가 많이 먹먹해진다.


남들이 다 쓴다고 rode videomic pro 같은걸 의무적으로 살 필요는 없다. '내가 원하는 사운드'가 뭐냐에 집중하면 답은 저절로 나온다.

모 유명한 유튜버가 mke-440에 극찬했다가 최근 돌연 rode videomic pro + 가 so much better라고 평했는데 나는 그가 혹시 협찬받았나?싶을 정도로 mke 440가 더 마음에 든다. 로드도 써보고 젠하이져도 써보면 선입견인지 모르지만 사운드의 '명료성'은 젠하이져가 더 나은 것 같다. 비싼 마이크를 못 써봐서 그런지 몰라도(DSLR 3.5파이에 꽂는 마이크만 써봐서 ㅠ.ㅠ) 젠하이저 마이크가 좀 더 클리어하게 수음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고 videomicro처럼 경박스러운(?) 명료함과는 또 다르다.


영상도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운드'는 정답이 없다. 유튜브에 올라온 많은 비교클립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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