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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김씨>
<사진2: 정답을 가리키고 있는 김씨.>

지난 10여년간 국내 제과업계의 최대 난제이던 ‘카니와 쵸니 숨은그림찾기’를 국내 한 한의학자가 풀었다.

현재 경북 모처에서 공중보건의로 복무하고 있는 김박사는 롯데제과의 빅 히트작 칸초의 새로운 숨은그림 찾기에 도전. 30분만에 해결함으로써 국내 과학기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씨는 "칸초는 8-90년대 한국 아동들의 영원한 동반자라고 볼 수 있다. 나 역시 칸초 숨은그림 찾기를 풀며 흥미진진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이번에 도전한 '카니와 초니 찾기'는 예상외로 어려웠으나, 눈썹과 머리모양을 힌트로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평소 국영수를 중점적으로 학교수업과 복습에 충실했던 것이 효과를 본 것 같다. 특별히 과외를 하지는 않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2년간의 고된 지소생활 후유증으로 최근 부쩍 정신적 퇴행 현상을 많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산면/ 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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