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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실양이 썬탠을 한채 지소 앞에 서 있다.>

지난 16일 김씨가 은실양을 데리고 포항 시내 루마대리점으로 향했다. 지난 해 선탠을 안하고 견딘 김씨는 여름이 지나자 왼쪽 팔뚝만 구릿빛 선탠이 됐다고 ㅠ.ㅠ... 올해는 내 팔뚝을 선탠하느니 은실이를 선탠하겠다는 결심을 밝힌 바 있다.

은실이백년타기운동본부(본부장 bk씨)측에서는 선탠을 몇%로 할 것인가를 고민했으나 밤눈이 어두운 김씨의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의미 플러스 '은실이가 고속버스처럼 답답한건 싫어요'라는 김씨의 소박한 바램으로 인해 35%로 결정.

한편 이날 바람이 몹시 불어 필름을 좀 많이 작살냈다는 후문이다. 김씨는 만족. 은실양은 대만족!


<포항시/연예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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