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재하, 송호씨와 긴급 만찬회동 스케치

김씨가 구미에 거주하는 포고출신 유력인사들과 만찬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는 다음달 1일에 결혼하는 김재하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음은 왜관읍과 기산면 일대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회동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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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하씨다. 포고 다닐때 별명이 부시맨이었으나 지금은 키가 커졌다. 인간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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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씨. 구미를 탈출하고픈 갈망이 눈망울에 서려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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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하씨의 이쁜 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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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의 자랑 고궁순대에 갔다. 송호씨가 먹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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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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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배부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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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배터지겠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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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순대 별관 옆에 있는 태백마트....대백마트와 매우 흡사한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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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면에 위치한 명문 KIST(경북과학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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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공부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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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으려니 이거 어색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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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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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놀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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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을 안 가져온 김재하씨가 칠판에 청첩장을 그리고 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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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어요...선생님 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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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만있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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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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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학생이 잠이나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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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니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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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으로 부터 비밀지령을 받아적는 김재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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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는 김씨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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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의 접사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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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경북과학에만 유일하게 개설된 이종격투기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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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로 자리를 옮겨 영양갱을 시식하고 있는 김재하씨.


이날 김재하씨와 송호씨는 평소 지병이 있던바, 김씨에게 특진을 받고 구미로 돌아갔다.


<정치부/기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