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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신유정씨 결혼식날. 최근 영화배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은희양(자매 중 막내딸)과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참고로 은희양은 세자매 중 가장 아름답고 성격도 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오랜만이다. 한 10년만에 보는 것 같은데 고등학생 때와 똑같네.
-나름대로 늙었어요. 호호호


<>요즘 어디에 사나?
-언니랑 대구에 살아요.

<>요즘은 활동 안하는 것 같은데..
-네, 집에서 좀 쉬고 있어요.


[img:sachon3.jpg,align=,width=324,height=500,vspace=0,hspace=0,border=1]


<>언니가 시집가서 섭섭하겠네
-아..네..


<>사귀는 사람 있나?
-아뇨... 요즘은 일하느라.


[img:sachon1.jpg,align=,width=321,height=500,vspace=0,hspace=0,border=1]
<은희와 유철군>

<>당신도 시집가야지?
-네. 가야죠. 뭐 어딘가 인연이 있겠죠. 호호호


<>연예인은 어떻게 생각하나?
-그쪽 사람들은 별로요.



[img:sachon2.jpg,align=,width=320,height=500,vspace=0,hspace=0,border=1]


인터뷰에 협조해주신 은희양에게 건강과 행운이...


<대구시/병성좋은사진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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