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씨가 한상구씨를 만났다. 지난해 8월 이후 약 9개월여만이다.


[img:sangura-001.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대구시 비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중정한의원이다.


[img:sangura-002.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자칭 얼짱포즈....오옷. 머리를 길렀군.... 더 커보인다..ㅡ.ㅡ


[img:sangura-003.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간호사는 이미 퇴근했다.


[img:sangura-005.jpg,align=,width=302,height=402,vspace=0,hspace=0,border=0]
침구실을 둘러보고


[img:sangura-004.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원장실에서 퇴근준비하는 한씨.



[img:sangura-007.jpg,align=,width=302,height=402,vspace=0,hspace=0,border=0]
-병성아, 엉아 구미로 뜬다.
<> 어디로?

-응, 옥계로 간다.
<>명국이형이 오라카드나.
-응.

<>언제 가노?
-지금 건물 올리고 있는데 8월 쯤 개원이다.

<>오옷, 빌딩 올리나?
-응

<>얼마 투자했노?
-비밀이다.

<>한의원이름은 뭐고?
-명성한의원

<>병성한의원이 더 나은데..



[img:sangura-006.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한의원에서 바라본 대구시내.


[img:sangura-008.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샹하이그릴로 자리를 옮겼다. 재하형과 자주 오는 곳이란다.


[img:sangura-009.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뭐 물래?



[img:sangura-010.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한씨가 시킨 닭요리.


[img:sangura-011.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샹하이탕이라나 뭐라나...맛없어보여.



[img:sangura-012.jpg,align=,width=302,height=402,vspace=0,hspace=0,border=0]
잘 먹겠습니당



[img:sangura-013.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한씨, 날렵하게 먹는 중.



[img:sangura-014.jpg,align=,width=302,height=402,vspace=0,hspace=0,border=0]
식당분위기는 이랬다.



[img:sangura-015.jpg,align=,width=302,height=402,vspace=0,hspace=0,border=0]
한씨의 보금자리로 자리를 옮겨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씨가 이불을 개고 있다. 한씨의 부인은 입덧이 심해 친정에서 은거중.



[img:sangura-016.jpg,align=,width=302,height=402,vspace=0,hspace=0,border=0]
우리 지소도 이랬으면 ㅡ.ㅡ


[img:sangura-017.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진실게임을 보고 있다. 이날 진실게임 '진짜 여자를 찾아라'의 정답은 김씨가 맞췄다.



[img:sangura-019.jpg,align=,width=302,height=402,vspace=0,hspace=0,border=0]


-형, 개원도 해야하고 결혼도 해야하고 고민이야.
<>크크크 뭐 걱정이냐. 요새 노처녀들 많다.


[img:sangura-018.jpg,align=,width=402,height=302,vspace=0,hspace=0,border=0]
결혼한 자의 여유. 한씨가 홈쇼핑 카탈록을 보고 있다.



<비산동/병성바른생활연구소 제공>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