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수민양, 김씨 메일 안 읽어
지난주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전격 하차한 유수민씨에게 김씨가 섭섭함과 감사의 메세지를 담은 소정의 메일을 보냈으나 읽지 않았다고.
실의에 빠진 김씨는 "아, 수민아...많이 바쁘냐"라며 탄식해.
유수민양은 병성바른생활연구소에서 가장 재치있는 아나운서 1위, 가장 귀여운 목소리 1위, 김씨가 가장 만나보고 싶은 아나운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김씨, 이보영과 데이트하는 꿈꿔 화제
지난 11월 1일 새벽, 김씨가 이보영과 데이트하는 꿈을 꿔 연예가에 잔잔한 충격을 주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 라디오가 켜져 서현진씨가 끼어드는 바람에 김씨가 실의에 빠졌다고. 다시 꿈에 빠져들려고 노력했으나 소용없었다고.

다음은 오늘 라디오에 출연한 이지함 피부과 함익병 원장의 어록:

"인간의 운명은 대개 정해져있다. 피부는 거의 유전이다. 다만 관리하면 조금 좋아진다."
"아무리 야구연습을 한다고 해도 박찬호처럼 던질 수는 없지 않은가."
"아토피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결국 환자 책임 ㅡ.ㅡ)
"아토피의 음식과 공기같은 환경요인보다 유전소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잠재된 유전소인이 환경인자와 만났을 때 발현되는 것이 아토피."(괜히 환경요인 개선에 돈 쓰지 말고 피부과 와서 연고 사가라는 말.)
"민간요법은 소용없다. 피부과의사를 찾으라." (이 부분이 한의사와 가장 다른 부분...한의사들은 나오면 무슨 뿌리 달여먹어봐라...무슨 열매가 좋다...별 근거도 없으면서 한의원 환자풀 줄이는데 열올리는데반해 이 얼마나 깔금한 멘트인가. 피부과 와라.. ㅡ.ㅡ;;;;)

김씨 왈 "환자의 기대수준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부의의 지름길인갑다..그게 사실이기도 하지."


<>병성산악연맹 "김상경 영입하고싶다"
영화배우 김상경이 등산을 즐긴다는 첩보가 입수되어 병성산악연맹에서 전격적으로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산을 좋아하는 연예인이 거의 없는데 놀랍다. 상경이 형과 좀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소감을 피력하기도.


<기산면/연예부>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