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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도 침체기에 빠져 있고 국민들의 생활수준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
의료계 역시 긴 불황의 터널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병성한의학연구소에서는 이런 총체적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획기적인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청와대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것은 바로 '낙태의 전면 금지'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젊은 나라였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이런 젊은 세대들이 넘쳐났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 한국은 일본과 다툴 정도로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다. 이것은 곧 재앙의 시작이다. 스웨덴을 보라. 더구나 한국은 천연자원이 없는 나라이다.

출산율이 떨어지면 젊은 세대수가 줄어들고 노동력이 부족하면 결국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해서 써야 한다. 그리고 노령 인구가 늘어날수록 젊은 세대들의 부양부담은 더욱 커지고 정부 역시 복지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시간이 갈수록 젊은 세대가 내야하는 세금은 더욱 늘어나고 국가의 부채도 늘어난다. 결국 젊은 세대들이 이민을 고려하게 되고 인재들의 국외 유출이 일어난다. 한국의 경쟁력은 점점 떨어진다.

그리고 의료계같은 내수산업도 극심한 침체기를 겪을 수 밖에 없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비율에 맞춰 의대 정원이 줄어들지 않는한 의사들의 미래를 더욱 비관적이다. 한해에 백만명이 태어나던 시절에 의사들의 수입과 한해에 50만명이 태어나는 시절의 의사 수입이 같을 수 없질않은가.


단 하나의 해결책은 모든 산부인과 의사들이 담합하여 절대로 낙태를 해주지 않는 것이다.

단, 성폭행과 산모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험한 경우는 제외.


산부인과 의사들이 나서지 않는한 의료계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아니 한국의 미래가 암울하다.

하지만 낙태를 하지 않으면 다른 과 의사들의 수입은 늘어날지 모르지만, 결국 산부인과 의사들의 수익이 줄어든다. 따라서 이득을 보는 타과 의사들이 수익 중 일부를 산부인과 의사에게 지불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산부인과 의사들이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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