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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외화에 대한 국산영화의 쿼터제만 있는데, 이정도 갖고는 문화주권사수와 한국영화의 다양성확보를 하기 어렵다.

네가지 시급한 쿼터제를 도입을 촉구한다.



1. 국산 블록버스터에 대한 저예산영화 쿼터

100억 짜리 영화 하나보다 10억짜리 10개 만드는 것이 한국영화의 미래를 위해 나은 일이다.
따라서 초저예산 영화를 극장에서 매년 국산영화 중 40% 이상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해야한다.



2. 영화배우 출연의무쿼터제

영화에 톱클라스 영화배우(송강호, 최민식 한석규 등등)은 매년 40%의 출연작을 초저예산 영화(3억이하)에 출연해야 한다.




3. 영화제작비의 스텝급여 하한제

자신들이 제공하는 노동력의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스텝들을 육성하고 한국영화 제작의 인프라 안정을 위해 이들 영화제작 노동자들에게 최소한의 안정적인 급여를 보장해야 한다.



4. 영화배우 개런티에 셀러리 캡 적용

국산영화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영화배우들에 대해 셀러리 캡을 적용할 것을 촉구한다.
영화가 망해도 영화배우는 망하지 않는다는 충무로의 격언은 타파되어야 한다.



병성바른생활연구소에서 제시한 네가지 쿼터제에 대하여 과연 안성기, 박중훈, 최민식, 장동건은 동의할까? 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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