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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카툰을 올렸더니 말이 많다.
결국 이렇게 티칭하는 한의사가 많다는 사실.
피부에 음압을 걸었을 때 나타나는 멍자국을 진단의 지표로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타당성이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인데.
(환자가 시원해한다. 치료효과가 있다는 식의 반응은 이와는 별개의 논점이다. 주물러만 줘도 호전되는 경우 많이 봤다. 하물며 습부항임에랴~)
위 진단법이 효과가 있다면 이런 가정이 성립된다.
사람의 커다란 캡슐에 넣고 음압을 서서히 가한다면 인체 내의 '어혈' 부위가 모두 피부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기계 만드는 게 어렵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다.)
과연 그럴까.
도대체 어혈을 이야기하는 한의사들 주둥아리에서 주경야중은 어디로 가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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