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호텔이나 가게에서 컴플레인하는 법

1.호텔에서

이건 영국에서 만난 동생(군복무 마치고 스웨덴에 거주)이 가르쳐 준 것임. 자신이 호텔에서 일한다고.

일단 영어로 컴플레인한 후 말 안 들으면 한마디만 하면 됨.


"매니저 플리즈!"


이걸로 게임끝. 특히 스위스에서는 작살이라고 함.






2.가게에서

영어로 했는데 못 알아듣는 척하거나 현지어로 대답이 돌아올 경우, 바로 한국말 들어가라.
예를 들면

"물 달라고 물!!"

그래도 안 통하면 바로 가게에서 나온다. 이 세상에서는 돈을 가진 자가 우위에 있다. 돈을 가진자는 더 당당하게 행동해야 한다. 절대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고 주눅들지 말것.

이건 오랜 외국생활과 여행경험을 갖고 있는, 암스테르담에서 만난 장박사님이 가르쳐주신 것.



결론이 뭐냐.

'손님이 왕이다.' 단, 그 손님이 돈을 쥐고 있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