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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의 저녁




 어릴때부터 책상 어지르는 게 특기였다고 전해진다. 아마 죽을때까지 이러고 살 것 같다. 저 독서대에는 책을 두권씩 겹쳐놓았다. 헤헤헤. 책 바꿔끼우기가 귀찮아서 ㅠ.ㅠ





면사무소에서 널어놓은 소방호스...비온다는디...ㅋ





허샘이 찍어준 사진. 나의 생활을 단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는 명작이다. 그래, 난 이렇게 살고 있소. 으흑흑






약동 초등학교





내 디카 정말 싸구려다. 크크크. 그래서 그냥 막 굴린다. 요새 중고로 한 10만원도 안 하는 분위기 ㅠ.ㅠ
그래도 우리 면에서 디카 갖고 있는 사람 드물다. ^^v
옆에 있는 학교에 갔다. 아무도 없는 학교...
몇방찍고 미끄럼틀에 한번 올라갔다가 왔다.
역시 구도 연습하기에는 디카만큼 좋은게 없당...캬캬캬...후보정도 거의 안 하고 막쓸 수 있는 그야말로 똑딱이로는 합격이다.







노총각 상배한테 꼬시켜가 경대 축제 갔었다...괜히 갔어..괜히갔어..















별미식당에서 별미를 기다리며...
























기산면 최고의 번화가!!!!







허샘 제대 기념 사진...날짜가 잘못 박혔네.
























어느새 3년차의 가을이네 ㅠ.ㅠ












여기가 내방 ㅋㅋ





저 멀리 방앗간이 보이네~~ㅋㅋ














디카로 만든 파노라마
2005.9.27
제목 : 기산의 저녁
작품해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버린 저녁, 쓸쓸한 보건지소를 묵묵히 지키는 어느 시골 공보의 선생님의 자기 번뇌와 고뇌를 잘 표현하고 있다.

2만5천원짜리 묻지마삼각대와 2백만화소 허접 똑딱이로 만든...파노라마...
생각보다 노출보정과 왜곡을 없애는 작업이 힘드넹...ㅠ.ㅠ





보수교육 갔다가...노닥거릴때.






은행잎 가득한 기산의 가을..






사촌 신은희씨.





사촌들...























역전의 용사들.
외삼촌, 큰이모, 신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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