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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
아..거참 썬그라스 안 어울리네...장님같아!!!
이래리에서 검정잠바를 완전히 벗어버렸네!!!!
"헉!! 상기야!!!"
상기를 우연히 만남....로마 길바닥에서...헐...
판떼온...
한국으로 돌아가면 꼭 배워보고 싶은 목탄화...
가장 좋아하는 나보나광장...
이태리에서 12일 있었는데 점심은 모두 피자.....ㅡ.ㅡ;;;;
근데 이 집 마르게리따가 젤 맛있다...
두번 갔다. ㅡ.,ㅡ;;;;
우측에 데이빗이다.여자들에 둘러싸여있다.
데이빗 옆의 남자는 이번에 칼 들어간 파일럿이다.
그리고 저 뒤에 왕따 3명이 있다. ㅡ,.ㅡ;;;;
이탈리아 단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하자면 바로 이 사진!!!
천상의 성 앞에 흑인 좌판...
이게 이탈리아라구!!!!
얼마나 서글픈 나라냐.
베드로성당 앞 오벨리스크..
글자를 모두 지워놨다.
기독교인들의 폭거!!!!!
이거 짓는데 돈이 얼마나 들었을까...
베드로성당
피에타 너무 멀어서 안 보인다. ㅡ.ㅡ;;;;
시간 앞에 인간은 나약하다!!!
베드로성당에서 가장 감명깊은 조각.
'우리 시간이 얼마 없다구!!!!"
바티칸시국. 우측에 베드로성당이 창문에 비쳐보인다.
김씨의 천재적인 프레임 기법을 볼 수 있는 사진.
이걸 정녕 내가 찍었단 말인가.
자연채광이란 바로 이런 것.
경배하라. 태양!!
2리터를 원샷하며 마시는 가이드.
이런게 여행사진이지..ㅋㅋㅋ
프레임을 약간 기울이면 사진이 더 생동감 느껴져..
티볼리에서...빌라데에스떼 정원.
아, 짱나.....
수학여행온 학생들...담임이 자꾸 기차찍자고 조름..
김씨 얼굴에 티볼리 별로라고 써져있다.
알제리 청년..
입담이 장난아님.
아이스크림 하나 제대로 못 사오는 유성군!!!
주위의 대부분이 한국사람..ㅋㅋㅋ
이자식 아이스크림 사오랬더니 뭔 이상한 네모난 포장아이스크림을 사왔어!!!!
아...신이시여..
말리라는 여자애.
말리의 얼굴은 모나리자만큼 신비하다고 알려져있다
말리는 인간이 만들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한 공간감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조각이 과장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말리는 보기드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렇다고 생동감이 안 느껴지는가? 그것도 아니다.
그래서 이탈리아 최고의 조각인 것.
이 엉덩이를 보라. 아름답지 않은가!!!
민박집에서..
명품거리라는디...
피노키오 아저씨.
피노키오가 원래 이탈리아꺼래...
판테온...
여기 3번 갔다..ㅡ,.ㅡ;;;; 그만큼 멋진곳.
이탈리아 가이드.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버거소녀 양미라씨..ㅋㅋㅋ
드럽게 맛없던 아이스크림...
양만 많다.
가이드가 30분 줄서서 찍어준 사진..
김씨...아, 짱난다....
여자들은 신나고 남자들은 대부분 짜증만땅...
이걸 왜 찍냐고...!!! 난 오드리헵번 같은 여자 관심없다고....!!
김씨에게 스위스 스파를 알려준 문제의 '빨간티소녀'가 보인다.
뒤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퓨마아가씨'
이 소녀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아, 덥고 짜증난다...
이탈리아는 오토바이 천국...
이게 대충 찍은 것 같지만 오토바이 나오기를 주구장창 기다려서 찍은 역작이다
콜로세움 앞을 찍은 사진은 많다.
하지만 뒷모습이야말로 진정한 모습.
그리고 전경으로 싸구려 기념품가게를 배치함으로써 이탈리아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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