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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윈저성 아래에 있는 이튼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봄이라서 그런지 되게 아름답다.
뒤에 보이는 강은 바로바로 템즈강!!
웨스트민스트 사원 앞 잔디밭에서 두 형제가 지금 길을 찾고 있다.
어떤 도시든 첫날 도착하면 항상 이런식으로 헤매곤했다.
임팩트 있는 검은 형제!!!
빅벤이다.
야경을 찍으려고 뮤2를 가져갔는데, 엄청난 플레어를 일으켜 물의를 일으켰다.
당장 팔아버려야지!!!! 거기다 날짜도 고장!!!!!!!
여기가 바로 영국귀족들만 다닌다는 이튼스쿨.....음....
근위병 교대식 도중...기마병들이 지나간다.
기마병 행렬 뒤에는 말똥치우는 차가 바싹 쫓아간다.
사람들의 환호는 기마병보다 똥차가 지나갈때 더 컸다.
빅토리아역.
껍데기는 19세기인데 내부는 21세기다. 이게 영국의 컨셉인가보다.
가이드 왈 : 이런 건물은 벽돌한장도 주인 마음대로 못 바꾼다고 한다.
80년된 포항시청 건물을 노후됐다는 이유만으로 헐어버리는 사건이 몇년전 포항시에서 일어났다. 매우 대조적이지 않은가.
윈저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아, 고단하여라.
윈저성이다. 내부에 돈내고 들어갔지만 볼건 별로 없다.
런던 아이...
이 프레임이 가장 아름답다.
근데 사진은 엉망이네...
인파를 표현하고 싶었다.
왕이 살아있는 나라의 모습. 절대로 궁 안에 들어갈 수가 없다.
근데 왕이 죽은 나라는 왕궁이 관광지로 몰락...
런던의 밤안개는 정말 살인적!!!!!!!
물속처럼 느껴진다.
최악의 민박.
일명 "카타콤베 민박!!" 다른이는 '암굴의 성모"라고도 한다.
매우 어둡고 눅눅하고 좁고 드럽다.
하룻밤자고 바로 호텔예약했다.
코벤트가든에서 만난 '얼음땡아저씨'
저러고 있다가 돈 넣으면 막 움직이며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테레비에도 나오던데..ㅋ
유성이가 무료화장실을 발견했다!!!
이야후!!!!!!!!!!!
영국에서 가장 부러운 것들은 잔디밭에 뒹구는 저런 연인들...
몹쓸것들!!!!!!!!!!!! 버럭!!
최악의 민박. 별 하나를 주다.
옥스포드에서 탄 어떤 여학생이. 플룻으로 보이는 악기가방을 갖고 타더니 열심히 문자질 중이다....
노팅힐 즈음에서 내려버렸다. ㅡ.,ㅡ;;;;;;;;;;;;;;
옥스포드에 가득한 자전거들
유로스타를 타고 벨기에로....가던날..
톰이 시사회를 위해 나타났다.
빨간 전화박스 바로 아래에 선글라스 끼고 있는 녀석이
바로바로
톰 크루즈!!!!!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다르다.
남자는 바로 커피를 마시고...
여자는 마시기 전에 사진을 찍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국사진.
런던이란 이런 곳...
비오고 쌀쌀한 날씨에 길바닥에 앉아서 먹는 따끈한 카푸치노는
환상적이었지!!! ㅋㅋㅋㅋ
대영박물관. 내가 가장 싫어하는 해부학적 자세의 사진.
계단이 3칸인데 장애인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가이드 윤상인씨
람세스 2세
옥스포드 도서관 앞에 블럭을 깔고 있다.
근데 철장을 쳐놓았다....놀랍지 않은가.
이게 영국이야!
우리가 애용했던 빅토리아역 내의 와사비.
주인도 한국인. 직원도 한국인.
매일 여기서 볶음밥 사먹었다. 흑흑흑...
둘째날 옮긴 호텔...깔끔.....근데 위치가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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