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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씨가 얼음찜질하던 중 카툰소재로...생각해본것.


스트라이커: 성형외과 피부과

-언제나 집중조명받고 대우도 좋다. 단 골결정력 없으면 죽도록 고생하고도 개발소리 듣는다.




양쪽 공격형미드필더: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이나 피부과처럼 골 못넣는다고 비난받는 일도 없다.(누가 박지성보고 골결정력이 없다고 비난하던가??) 그냥 무난히 돌파 좀 해주고 패스만 잘하면 망하는 일은 없다.


수비형 미드필더: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티나지 않지만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



최종수비수: 흉부외과, 일반외과, 신경외과 삼총사

일명 쓰리백~ 앞의 수비진들이 무너진 것 뒤치닥꺼리하다가 세월간다. 언론에서도 조명을 못 받는다.



골키퍼; 응급의학과  

-잘해야 본전이다. 실수 하나 하면 몇년 동안 비난받는다. 대표적인 예 김병지 드리블하다가 골 뺏겼을때처럼...초딩들 축구하면 제일 하기 싫은게 바로 골키퍼.



한의사는 어느 포지션이냐고???


ㅎㅎㅎ 한의사는 2부리그에서 따로 뛴다. ㅋㅋㅋ 그들만의 리그.
글고 한의사들은 포지션에 특징이 없다.


동네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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