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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대학 교직원으로 맹활약 중인 얼빵씨가 마침내 준비중인 작품을 공개했다.
제목은 '담비의 유혹'

참고로 이 작품들은 작년 7월 원찬 아버지 상가집에서 전격 공개되었으나, 그로부터 사흘 후에 김씨 업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김씨 핸드폰에서 잠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2009년 7월 24일. 마침내 베일을 벗은 작품!
(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우리의 얼빵씨.
내년에 베네치아까지 간다는 포부를 밝히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작품 제작에 필요한 제반경비는 금복주(주)에서 제공하였다.
참소주 깝데기 벗겨내는 얼빵씨의 손놀림은 가히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만큼 섬세했다.
휴지로 치마를 만들어 입히는 파격적인 발상!








수박을 이용한 친환경 작품. 모두가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었다. 항간에는 녹색수박껍질이 정부의 녹색성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문화부 베네치아 비엔날레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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