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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자학이나 만성적인 무기력이 얼마나 인생을 갉아먹는지에 대해 씌인 어른용 동화
마틴 셀리그만의 학습된 무기력을 아주 쉬운 언어로 풀어낸 책.
마틴이 학습된 행복감 이론을 냈어??? 어디??? 오, 나의 마틴...형....
무기력과 행복은 학습되고 전염된다. 우리의 동료나 가족이 어느 쪽인가!

물론 내용은 훌륭하지만 이런 책은 30분 내로 다 읽어치워할 정도로 농도가 묽다!
대표주자는 치즈 어디갔노카던 책이다.

출근길 자동차 안에 있는 두 사람이 있다. 한명은 음악을 듣고 웃으며, 다른 한명은 불평리스트를 만들어대고 있다
'아 저 자식은 왜 끼어들어'
'아, 오늘 또 황사네'
'피곤해 죽겠구만'
'망할 놈의 택시놈들'

어려움을 겪을 때는 '이보다 더 나쁠 수도 있었다'라고 자위하라
그리고 웃어넘겨라.
불평은 병을 낫게 하지도 불안감을 없애주지도 않는다.
불평바이러스는 암세포와 같다.
불평금지프로젝트
더이상 불평의 쓰레기통으로 내 몸뚱아리를 대주지 말라
환자들의 불평이 의사들에게까지 전염된다.
문제해결로 이어지지 않는 불평은 짜증만 만든다. 환자들에게 불평하지 말라고 요구하라. 비판만 하라구!
불평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불평이 좌절이 되고 좌절은 분노가 되며 분노는 불행으로 이어진다.
불평을 멈추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단 1보도 내딛지 못한다
어른의 첫번째 요건이 불평을 멈추는 것
만성불평증후군!
불평이 건전한 비판이 되려면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
신세타령은 개나 줘
처녀의 자궁처럼 퓨어한 영혼에 불평바이러스를 퍼뜨리지 말자

삶이 순탄할때 긍정적이 되기는 쉽지. 좌절하거나 실패했을때 긍정적이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고 그 시험을 통과하느냐는 단 하나의 태도로 결정된다. 긍정성과 즉각적인 행동
불평만을 거두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도 아니다.
불평분자들은 버스에서 내려라. 조낸 달리는거지.
하고 싶은거 해보고 죽어야지.

불평할 일에 감사하고 변화시킬 수 없는 일과 대상은 관조하라. 명상은 큰 우군이다.
거창할 것도 없지만 부끄러울 것도 없는 인생

모든 문제는 동시에 선물을 가지고 오게 마련이다. 부정적 상황은 긍정적 선물을 하나 이상 포함하고 있다
밝은 면을 보라. 모든 대상은 명암을 지닌다.
폭넓은 관점을 가져라. 멀리 보라.
작은 성공을 축하하고 행복을 학습화하라
나느 오늘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

스스로의 생각 말을 모니터링하라. 감사할 목록을 만들고 감사하며 걸어라.
성공의 경험을 작더라도 일기에 반드시 기록하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라
불평하고 싶은 것들은 목록을 만든다. 해결할 수 없는 일과 통제할 수 없는 일로 나눈다. 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 목록에는 해결책이나 아이디어를 적는다. 반대편 해결할 수 없는 목록에는 '항복'이라고 쓴다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10분간 명상한다
불평이 입김을 통해 나가리니

늘하고 싶엇던 일은 꼭 한다.
한번뿐인 인생이라는 드라이브를 즐기라. 후진기어는 없다.






그리고...당신이....
여기까지 읽었다면 이 책은 안 사도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시오. 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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