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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은 뜨거운 탕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체온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온수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은 체온이 낮아 같은 물이라도 뜨겁게 느껴지고 오래 온수욕을 할 수 없는 것이다
-팥침에서 말하는 겉열과 속열의 개념을 배제한 온수욕에 대한 관점. 근데 난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 지방층의 두께에 따라 온수의 열이 심부체온까지 전달되는 속도가 영향을 더 미친다고 봐. 두꺼운 돕빠를 입은 애들이 겨울에 더 잘 견디는 것과 같은 이치지.

아보 도오루는 '저체온'을 주목해야할 불건강한 상태라고 규정한다
저체온을 초래하는 것: 고민, 심리적 부담, 몸의 냉기

좋은 자세 = 30kg의 물동이를 이고 나르는 자세. 근육 밸런스가 좋고, 중력이 몸에 걸려 전신혈액순환도 잘된다. 좋은 자세는 건강의 원천이다.

여자가 장수하려면 따뜻한 기후 지역에서 살아야하고 (여성의 몸에서 열을 만드는 근육이 약하기 때문)
-그렇다면 근육량이 결국 열의 다소를 가르는 기준인가?

맥박에 따라 기분이 변한다 : 80이상은 기쁨, 화... 50이하는 슬프고 고통스럽고 침울하다

과립구가 증가하면 맥박수가 늘어나고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진다.
림프구가 증가하면 맥박수가 줄고 이유없이 슬퍼진다.
하루 중 리듬을 타게 되는데 과립구는 오전에 많고 림프구는 저녁부터 새벽 2-4시에 피크를 이룬다

자율신경은 시상하부로부터 지령을 받아 작동하는데 부교감과 교감이 있다. 면역시스템과 깊은 관계가 있다.

낮 시간 동안 활동시 활발해지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을 때 : 과립구 작용 활발 - 심박 증가 혈압 상승 위장 억제, 사냥모드

야간에 휴식할 때 활발해지는 부교감신경이      ``           : 림프구 활발 - 릴랙스, 소화액 장관 촉진, 혈압저하 심박 저하 호흡 안정, 수면

자율신경은 혈관을 따라 전신에 넓게 퍼져 있다.

혈액 속에 적혈구 혈소판 이외의 세포는 모두 백혈구라고 한다
백혈구는 3종류가 있다
1. 림프구 : T셀, B셀, NK셀 -세균보다 미소한 항원을 상대한다. 좀 고차원적인 항원항체 면역
2. 과립구 : 호중 호산 호염기가 있다. 백혈구 중 60%로 최대세력이다. 세균을 막는 것이 주임무다. 좀 저차원적이다..ㅋㅋ 그냥 집어삼킴. 화농성 염증. 수명은 2-3일. 그 후엔 고름으로 변신합체
3. 매크로파지(대식세포)

알레르기 질환은 림프구가 과다한 경향이 있다. 림프구는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증가한다. 교감신경을 활발히 해주는 햇볕을 쪼이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자, 교감신경의 큰 포션이 햇볕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위도와 체질의 분포가 연관된다는 김씨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지 않을까?하는 망상.

지나칠 정도로 위생적인 환경, 살균된 음식물들, 밤을 샌다든지 하는 긴장과 이완이 적은 도시생활은 자율신경 교란, 부교감우위의 인간으로 만든다.

사람으 체온은 심부체온을 재야 한다. 직장이 심부체온에 가장 가깝다.
체온은 면역과 매우 관계가 깊다.
체온은 신체 부위마다 다르며 뇌나 내장이 있는 심부체온이 체표보다 높다.
체온은 하루중 변한다. 아침에 가장 낮고 그 후로 점점 오른다. 생쥐 실험에서 나이들면 저체온이 된다는 결과가 있다.
체온이 낮은 것은 저혈압과 상관없다. 암, 알러지, 궤양 등 질환 등이 체온이 낮은 상태에서 초래된다.
는 것이 아보박사의 주장이다.
물고기는 새보다 체온이 낮다. 중력을 거스르는 것이 체온이다는 주장.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이 극도로 우위에 선다면 저체온이 된다.
연구실이 불난 이후 아보박사의 림프구가 35에서 25%로 내려간 적이 있다.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었으므로...(우리가 활발히 나돌아 다닐때 세균이나 미생물 침입이 쉽다. 글서 과립구를 증가시킨다)
스트레스가 저체온을 일으킨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긴장시킨다.
-팥침에서 말하는 교감신경우위 금수체질은 49:51 정도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아보박사가 말하는 건 20:80 정도 아닐까?

스트레스가 너무 없는 생활도 림프구 비율 50% 이상 지나치게 높여서 저체온이 돼 버린다. 자외선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는데, 요새 애들은 그럴 기회가 적다. 극단적인 과보호와 위생적인 상황.림프구 과다 초대

기초체온이 높은 사람이 면역력이 높다.
각자 스트레스 받을때 스스로 체온을 재서 비교해보자.
감기에 걸리면 체온을 올려 림프구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와 싸우게 한다.

아토피가 생기는 곳은 고나절의 굽은 부위= 혈행이 불완전해 지는 곳
가려운 곳을 긁으면 혈류가 좋아지므로 더 빨리 낫는다는...염증의 가려움은 자연의 섭리일수도...얼음찜질의 무모함!
암에 걸리면 교감신경 우위로 체온이 낮아진다.
갱년기는 결국 혈액순환 장애다. 교감신경이 우위된 상태.
당뇨 역시 혈당치를 올리는 교감신경의 과항진 상태.
피부에 생긴 염증도 모두 혈액순환 장애다. 발뒤꿈치 갈라지는 것도 혈액순환 장애이므로 체온을 올려 혈행을 좋아지게 하면 개선된다.
타액분비는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타액이 많이 분비되면 충치균이 번식하지 못한다. 스트레스로 교감신경 우위되면 타액분비 적어져 결국은 치주병은 충치보다 스트레스병인 것.

스트레스가 생기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 나고 변비와 냉증이 생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온을 올려 혈행을 좋게 하는 것이 피부병 치료의 첫단추다.
비만도 우선 스트레스 체크를 하라. 식욕이야말로 스트레스 해소의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기분이 좋다고 느껴지는 온탕욕의 온도는 체온 +4도 이다.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신을 휴식하도록 한다.
저체온증(김씨의 이론으로는 지방옷이 얇은 사람)은 더 낮은 온도의 온수욕을 하는게 좋다
목욕중에 혀밑에 체온계를 넣고 온도를 재어본다. 온수욕은 10분 반신욕은 30분.
목욕을 반복하면 체온상승 속도가 빨라진다.
10분 동안 하더라도 숨차거나 피곤하거나 불쾌하면 바로 나오라.

몸의 방벽 지방을 지키자.
비누와 샴푸는 피지를 녹여 피부가 거칠어 진다. (지금  김씨 손이 그러하다!!!!!!!!! 미치겠어...)
얼굴은 노출되어 피비분비가 많으므로 매일 비누세안해도 되지만 몸은 매일 비누로 닦아내면 매우 건조해진다. 지방을 지켜라!!
비누는 액체보다 고체비누가 훨 좋다. 깨끗이 헹구는 게 비누칠보다 중요하다.

혈행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운동하는 습관. 중력을 거스르는 생활. 등산!!!!!!!!!!!!
단 피로감이 오면 육체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우위가 된다.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천천히 근육을 이완시켜 부교감신경이 작용하도록 한다.
늘 바른자세를 유지한다. 늠름한 자세!!
호흡법도 중요하다. 들이마시는 것은 교감신경, 내쉬는 것은 부교감이 담당한다.
저체온이 되고 몸이 긴장되면 크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어 교감우위에서 탈출한다.
낮에는 흉식호흡. 밤에는 복식호흡을 하라.
소화관은 부교감신경이 지배한다.
찬음료 찬식품을 먹지 말라.
영국에서는 찬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
위스키도 언더락을 하지 않는다.
맛을 알 수 있도록 미지근한 온도로 마시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미지근하게 먹어라!!!
술도 데워먹고...
찬음료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한 물질이다!
끝까지 참고 버티지 말고 스트레스는 되도록 빨리 해소하자.
스스로 기분이 좋구나라고 느껴지는 방법을 찾아내서 실천하면 된다
여자는 냉기를 멀리해서 온화한 지방에 살아야하고
남자는 공기가 희박하고 기압이 낮은 곳에서 흥분을 진정시키며 사는게 장수에 도움이 된다.
교감신경 긴장을 가장 많이 가져오는 것은 노여움, 시기심, 공포심
사소한 일로 생명을 단축하지말라.
그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평온하게 대하라.
늘 감사한 마음, 미소,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태도, 신앙, 명상, 천천히 식사하기, 1시간 걷기, 매일 반신욕, 온수욕
암을 이기려면 라이프스타일, 먹거리, 마음, 환경을 모두 바꾸어야 한다.
부항 침뜸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라.
식사는 위의 70%만 넣어라. 약간의 공복감을 느끼도록.


아, 잠이 와서 읽다가 덮음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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