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untains
Mountains dominate the Korean peninsula.
한반도는 산들이 솟아있다.
If you're not in them, they form striking backgrounds. Along the West Coast are many plains. Along the East Coast, however, the highest mountain ridges rise into the sky.
만약 당신이 산속에만 있지 않다면 산들은 엄청나게 멋진 배경을 선사한다.
서해안을 따라 많은 평야들이 있지만, 동해안에는 하늘로 솟은 높은 산과 암봉이 있다.
Here Road #7, which runs for a large part along the east coast, is spectacularly beautiful at some points. The highest passes tower about 3000 feet, most in Gangwon-Do, in the northeast.
동해안을 따라 개설된 7번 국도가 있는데, 어떤 지점에서는 정말 스펙타클한 전망을 볼 수 있다. 북서쪽 강원도에는 3천피트가 넘는 봉우리 사이로 도로가 지나간다.
The mountains roads are cyclist-friendly, seldom with very steep slopes. A lot of earth moving is done in road construction to avoid steep gradients. Personally, I think the Korean landscape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in the world.
산길은 자전거 라이더에게 익숙한 정도이며 아주 가끔 가파른 길이 나타난다. 가파른 경사도를 피하하면서 도로건설을 하기 위해 얼스무빙(?)이 많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경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이다.
It is particularly fine because of the continuously alternating scenery of forested mountains and rock formations. But I have to warn cyclists that are not well trained, that bicycle touring in moutainous Korea may be an exhausting experience.
암봉들과 숲으로 싸인 산들이 교대로 나타나는 경치가 특히 멋지다. 근데 미숙한 라이더들이 한국 산악 지형을 여행한다면 아마 꽤 피곤한 경험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싶어지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