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평] 백야행

Reviews 2010. 5. 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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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규형을 낭떠러지로 밀어버린 영화.
이 영화를 만드는게 관여한 사람 중에 한석규 외에는 모두 실직의 고통 속에 반성의 기간을 가짐이 마땅하다. 특히 편집하신 감독과 음악 맡은 분......... 한국영화 보다가 음악 때문에 두번이나 빵터진건 이 영화가 유일.
그리고 비서실장으로 나온 여자애의 국민교육헌장 스타일의 낭독을 듣느라 내 귀가 아주 고생 제대로 해주셨다.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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