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의자 bk박사

Essays 2006. 9. 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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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문의에 대한 김박사의 논지의 요약

전문적인 의료인을 만나려면 일단 일차진료의가 판단해서 보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이 단계를 환자 스스로 판단해서 찾아가죠.^^


전문의는 당연히 고수가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표방해야합니다.
동료들에게 광고도 하고 설득도 할 기회를 줘야합니다.
무엇보다도
의료보험 이야기가 빠진 전문의 논쟁은 한의대를 10년제로 만드는 것에 다름아닙니다.

사관이나 놓고 있을거면 전문의 교육시킬 필요 없습니다.

결론을 내리면 이렇게 하자는 겁니다.

일반의에게 침수가 만5천원(지금처럼)

전문의 수가 5만원(일부본인부담) 표방허용하고 고수가받는대신 1차진료 금지(본부금을 인하하여 환자를 혹하면 면허정지 2년)

일반의 거치지 않고 바로 전문의한테 가면 전액본인부담.(벌금을 부과할수도)

이미 배출된 전문의께서 이제도에 관심없거나 트랜스퍼받아서 처치할 실력이 안된다고 스스로 판단하시면 지금처럼 일반의 간판거시고 지금처럼 하심되고.(지금과 변하는게 없죠)


앞으로 전문의해서 고수가받고 트랜스퍼 받겠다고 하시면 교육받으시면되고
(김구영원장님이나 김광호원장님 등등 아무튼 스스로 고수라고 생각되시면 교육받으시고 한의사동료들로부터 인정받고 전문의 간판다시고 환자들 트랜스퍼 오는것만 받으시면 되죠.)


핵심은 세가지

1. 일차진료 금지
2. 트랜스퍼
3. 고수가


학번갖고 줄다리기하는 로컬원장님들을 보니 참 씁쓸...

bk박사의 의견에 모두 동조하지만
반론들은 모두 너무 이상적이다. 그래서 안될거다. 이정도인데....

안된다안된다하면 정말 안된다.
된다된다된다 믿으면 정말 된다.

그리고 그리 어렵지도 않다.
무늬만 전문의는 고액을 지불하면서까지 트랜스퍼가 안 올 것이므로 자연적으로 간판내려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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