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해서 잘되는 것이 즐거움의 시작이다. 무슨 일이든 즐겁고 신나게 해야한다. 하지만 순서가 있다. 1.열심히해서 2. 잘되어야 3. 즐거움이 찾아온다
:매슬로우의 자아실현
체험할 때는 자신을 던지고 완전 몰입하라
삶은 안정과 성장의 욕구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하는 과정이다. 하루에 12번씩 성장에 선택하라
자신을 나타내보여라. 스스로 느껴지는 바를 표현하라
의심이 들때는 정직해져라
스스로의 취향에 귀를 기울여라. 남의 시선은 신기루같은 것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게 나무이름 외우는 것일지라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3류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일류 라면을 끓이는게 낫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파악하라
스스로 훌륭한 인간임을 믿어라.
50살에 은행이사 자리를 박차고 10명짜리 경매회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저자.
늙음을 한탄하기 전에 이유없이 늙어감을 한탄해야 한다. -마크 트웨인
출퇴근 전후로 어학, 음악을 배웠다니........워커홀릭인가!
승마, 수영에 비행기조종까지! ㅡ.ㅡ;;;
스노보드에 스킨스쿠버까지.... 자유인 그 자체로 살아왔군!!!!!
지나간 세월은 덧없으며 모든 것이 즐거웠노라!
가난한 사람처럼 사는 부자가 되고 싶다 -피카소
소유에 기초한 삶은 행함과 존재에 기초한 삶보다 훨씬 덜 자유롭다 - 윌리엄 제임스
'누가 뭐래도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
그림을 왜 좋아하나요? 그가 말한다. 그냥요.
그림이 직원이나 환자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한의원에 명작을 걸어놓아라. 명품이 아니라.
원래 대기실 정면에는 접수대를 배치한다. 기껏해야 텔레비전이나...
대기실을 길게 놓고 정면 벽을 하얗게 만든 후에 좋은 작품 하나만 걸어놓는다. 조명은 그림이 가장 돋보이는 쪽으로...앉은 자세에서 그 그림만 보이도록......침 많이 놓아서 돈을 더 벌면 더 좋은 작품으로 바꿔 걸고...계절마다 어울리는 작품으로 바꾸고.....바라만 보고 있어도 안식을 주는 그림.
그깟 접수대쯤이야 신발장 옆에 작은 테이블하나만 놓아도 된다.
오치균의 감이라는 작품이다. 한 500만원 정도 하나...물론 살 돈은 없다. ㅋㅋㅋ
대기실 한쪽을 모두 흰 페이트 칠을 하고 요 그림만 걸어놓으면....아.....
늘 접하는 미술품이 사람을 알게 모르게 변화시킨다.
몇억짜리 아파트에 십만원도 안되는 그림이 걸려있는 게 한국의 현실이다.
예술은 의미를 찾으려하지마라 그 자체로 경험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석은 독이다. 매연이다. 중요한 것은 감성이다.
사람들은 새소리는 따지지 않고 좋아하면서 왜 내 그림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물어대는가? -피카소
특히 작가 자신이 의미를 담지 않은 추상화에서 뭘 찾아내려고 하지 마라.
어느 분야건 '선수'가 되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물건을 팔아주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다. 한의사 역시 마찬가지다. 사먹지 않는 한약은 미덕이 될 수 없지 않나?!!! 한약을 많이 사먹어야 미덕이다.
신뢰를 쌓을때는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신뢰없는 상품(그것이 진료든)은 소비자가 외면한다
그림값을 정하는 호당가격.
한약값을 정하는 첩당가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한국사회다. 무슨 정육점이냐. 차라리 그림 무게를 달아서 kg당 얼마라고 팔지.
천박한 정육점자본주의가 한국에서 판을 치는구나.
엉터리 처방의 200첩짜리 약보다 날카로운 10첩짜리 약이 더 고가여야 함에도!
한국의 고미술품 가격은 현재 말도 안 되게 저렴하다.
수급의 문제다. 백화점 가서 가구사지 말고 그냥 인사동으로 고고
미술을 보는 안목을 키우라
독창적인 작품에 주목하라
젊은 작가의 작품을 사라
작품의 질을 따지고 가짜를 조심하고 소장기록을 살피고 보존상태를 확인하라
희소성이 작품의 가치를 높인다.
정육점자본주의가 남아 있을때 미술보는 안목을 기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