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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말씀 올립니다

항상 원장님 댁에 평안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11일 개원식 때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여러 원장님들이 참석해주시고 꽃도 보내주시고 먼데서나마 마음으로 축하해주셔서 무사히 개원식을 치르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전화와 짧은 서신으로 대신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빼빼로데이와 겹친 개원식 당일, 저희 한의원에서 야심차게 주문제작한 빼빼로가 일찍 동나는 바람에 못 챙겨드린 원장님들께는 머리숙여 죄송한 마음, 이 자리를 빌어 전합니다.

혹여 앞으로 저희 한의원을 거쳐간 환자들이 치료가 안되어 저희 한의원 욕을 하더라도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렇지, 나쁜 의도로 그러한 것이 아니오니 너무 욕하지는 마시고 고진선처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2006년 11월 15일
김병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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