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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16일부터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퇴원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김씨는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팬들을 위해 출근했다고 한다.. 한편 출근 첫날 거의 모든 환자들이 그동안 다른 병원에 가지 않고 내원하여 김씨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내가 갑자기 사라졌는데도 모두 걱정해주시고, 오늘 기다렸다는듯이 마치 연어처럼 환자들이 돌아와주어 놀랐다. 앞으로 더욱 정성껏 돌봐드리고 다시는 본인 건강을 잃는 불상사가 없어야겠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앞으로는 쉬엄쉬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씨는 2학기 야학을 20일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하여 귀추가 주목된다.<서울/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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