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니가 무슨 히딩크냐!" - 지난 21일 점심무렵, 김씨가 남박사에게 오전 스코아를 알려달라고 하자, 5:0이라며 징징거림... 김씨는 점심은 '진라면'에 밥 말아먹으라고 조언을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 "사는 사람이 없어서 1억은 그냥 깎아주더라고" - 이미 집을 2채나 보유중인 박준성씨(37세,파주시 모한의원장)가 최근에 방화동에 펜트하우스를 장만하면서 무려 1억을 후려쳐서 샀다고 희색만연. 김씨는 앞으로 남박사와 결별하고 박준성씨의 베프가 되기로 전격 결심...'남박, 안넝~~' 참고로 박씨는 칠득이를 넘어 팔보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라는 후문.
<> "원장님 모가지가 자꾸 아파요. 제 모가지가요...미쿡있을때 3번 5번이..." -지난 21일 오전, 굉장히 교양있게 생긴 중년의 여성분께서 증상을 호소하며.. (참고로 이분께서 외국에서 오래 사셔서 한국말이 서툼) 여사님, 한국말을 어디서 배우신거에요? 웃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 "형님, 도대체 여자 쌩얼은 어디서 보신거에요?" -지난 19일밤, 모동호회 진모씨가 여자는 화장한 얼굴보다 쌩얼이 더 이쁘다고 드립을 치자, 김씨가 도대체 어디서 여자생얼을 그리 많이 보았냐며 추궁해 진씨를 곤란하게 만듬. 모회원은 여탕을 훔쳐본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김씨는 틀림없이 숙박업소에서 본 것이 확실하다며 이런 일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할당해서 조사해야 한다며 한마디.
<> "민들레 영토 커플석 예약을 추천합니다. 민토티, 빵, 컵라면 코스요리요" -크리스마스날 남박사가 서울오면 같이 고기먹으러 갈만한 코스요리집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모회원이 민토를 추천. 이에 대해 김씨는 평소 저렴한 신분의 촌놈인 남박사에게 민토는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곳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혀. "남박사는 낙원상가 천5백원짜리 소고기맛 국밥이 어울려!"
<> "곤조빌딩에 입주해" - 김씨의 친구들은 김씨를 고노 또는 곤오, 또는 아주 가끔 권호라고 부른다. 이에 대해 김씨는 앞으로 빌딩을 세우면 곤오빌딩이나 곤조빌딩으로 이름지을테니 친구들 모두 한층씩 입주시켜주겠다며 허세를 부린 바 있음. 최근 김씨가 수다방에서 의료인이 소지해야할 곤조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하소연.
<> "니 창시로 줄넘기를 해버릴랑게" -김씨가 강기완씨(37세, 광주출신 한의대 동기)에게 전라도 욕 좀 가르쳐달라고 하자 가장 소프트한 걸로 알려주겠다며...가르쳐준 욕.
<> "사는 사람이 없어서 1억은 그냥 깎아주더라고" - 이미 집을 2채나 보유중인 박준성씨(37세,파주시 모한의원장)가 최근에 방화동에 펜트하우스를 장만하면서 무려 1억을 후려쳐서 샀다고 희색만연. 김씨는 앞으로 남박사와 결별하고 박준성씨의 베프가 되기로 전격 결심...'남박, 안넝~~' 참고로 박씨는 칠득이를 넘어 팔보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라는 후문.
<> "원장님 모가지가 자꾸 아파요. 제 모가지가요...미쿡있을때 3번 5번이..." -지난 21일 오전, 굉장히 교양있게 생긴 중년의 여성분께서 증상을 호소하며.. (참고로 이분께서 외국에서 오래 사셔서 한국말이 서툼) 여사님, 한국말을 어디서 배우신거에요? 웃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 "형님, 도대체 여자 쌩얼은 어디서 보신거에요?" -지난 19일밤, 모동호회 진모씨가 여자는 화장한 얼굴보다 쌩얼이 더 이쁘다고 드립을 치자, 김씨가 도대체 어디서 여자생얼을 그리 많이 보았냐며 추궁해 진씨를 곤란하게 만듬. 모회원은 여탕을 훔쳐본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김씨는 틀림없이 숙박업소에서 본 것이 확실하다며 이런 일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할당해서 조사해야 한다며 한마디.
<> "민들레 영토 커플석 예약을 추천합니다. 민토티, 빵, 컵라면 코스요리요" -크리스마스날 남박사가 서울오면 같이 고기먹으러 갈만한 코스요리집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모회원이 민토를 추천. 이에 대해 김씨는 평소 저렴한 신분의 촌놈인 남박사에게 민토는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곳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혀. "남박사는 낙원상가 천5백원짜리 소고기맛 국밥이 어울려!"
<> "곤조빌딩에 입주해" - 김씨의 친구들은 김씨를 고노 또는 곤오, 또는 아주 가끔 권호라고 부른다. 이에 대해 김씨는 앞으로 빌딩을 세우면 곤오빌딩이나 곤조빌딩으로 이름지을테니 친구들 모두 한층씩 입주시켜주겠다며 허세를 부린 바 있음. 최근 김씨가 수다방에서 의료인이 소지해야할 곤조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하소연.
<> "니 창시로 줄넘기를 해버릴랑게" -김씨가 강기완씨(37세, 광주출신 한의대 동기)에게 전라도 욕 좀 가르쳐달라고 하자 가장 소프트한 걸로 알려주겠다며...가르쳐준 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