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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조호직 원장님처럼 노래방 가고 싶어요"
"전 안수봉님이 더 좋아요."
지난주 김씨가 노래방에 다녀온 동영상을 올린 이후, 엔포 친구들 중 일부가 노래방 병에 걸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원래는 동태집에서 간단히 저녁이나 먹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이날 모임은 호프집으로 이어지고...
무대리가 수화를 하고 있다. "언니 잘 안 들려요"
김씨 앞에 앉았다는 이유만으로 대참사를 당한 진석군!
아, 왜 연필로 스케치할땐 꽤 닮았는데 눈매랑 입매가 왜 이렇게 망해버렸을까. (진석아 미안)ㅋㅋㅋㅋ
파스텔질에는 무대리, 자부씨가 수고해주셨다.
진서엉아가 "노래방 가고싶어?"라고 묻자,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다음은 본지 기자가 비밀리에 입수한 문제의 동영상. (누가 누군지는 묻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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