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례] 골절환자 후유증 2례

(위 사진 좌측부터 11월 16일, 17일, 18일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임니다.)

조호직씨가 보내온 사진.

좌수 완부골절상 깁스 풀고 난 후 내원한 여성.(모모씨, 57년생)

11월 11일 깁스 풀고 나서 부종과 어혈반이 사라지지 않음.

11월 16일 불광사암한의원 내원.

주소: 손 부종 및 열감 호소

부증: 머리 안 맑고, 피곤하고, 수면시 하지동통 호소, 인후 불쾌감, 소변불리(야간뇨 2-3회)

시술내역:

11/16- 신정격 시술

11/17- 신정격 시술 

11/18- 신정격+양구 추가

<두번째 사례>

<사진 좌측: 4월 11일 집에서 보호자가 핸폰으로 찍어온 사진,   사진 우측: 4월 13일 보호자가 찍어서 보낸 사진>

이모모 여 27년생

요골 부위 복합골절로 깁스하고 정형외과 치료받음.

주소: 골절후 6개월로 부종심

부증: 두불청.. 하지번열감.. 소변불리 같이 있음.

4월 12일/ 13일 신정격 시술

4월 18일  신정격

고찰: 주소증인 부종의 호전은 명백하며, 부증 역시 완벽하게 사라지지는 않으나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것은 확실함. 부종에는 신정격 이런 식의 접근은 지양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맥복문진의 제반증상이 오장 중 신의 문제임을 간파한 조호직박사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증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병성한의학연구소에서는 "골절환자들은 깁스하고 나면 제발 한의원에서 어혈한약 먹고 침 좀 맞으세요"라는 입장을 밝혀.

<G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