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벌었다.

Essays 2007. 2. 5. 13:49

반응형
협회비 고지서가 날라왔길래, 꼼꼼히 읽어봤다. (요새 환자없어서 이러고 논다.)
그랬더니 50만원이 부당하게 청구된 거다! 저번에 냈는데 또 내라고.

10시까지 환자가 안 와서 경북지부에 전화했다.

"이거 어떻게 된겨??"

알아보고 전화주겠단다.
잠시 후 전화왔다. 착오란다. 죄송하다고. 고지서는 다시 보낸단다.




조제대 앞에 아직 포장 안 뜯은 옴니약재들을 쌓아놨다. 배달온 김과장님이 종이를 보았다.

종이의 제목은 "하나한의원 한약재 품질관리 합격목록".

약업사 약재별로 납품하지 말라고 분류해놨다. 이번에 옴니꺼를 좀 더 많이 시켰다.
김과장님이 시정하겠다고 하시고 갔다. 나는 이미 기회를 두번이나 줬다. 시정은 진작 했어야한다.

약도 거의 안 나가는데 약재라도 좋은거 쓸란다.ㅡㅡ;;;;;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