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치료 세가지

전군과 이야기하다가 특수치료 세가지가 뭐였냐는 궁금증이 생겼다.

벌써 5년전이니 까먹을만 하다.

like a bird 메모리를 자랑하는 전군은 특수치료가 초음파라고 했다.

그러더니 곧이어 그게 사소가 아니었냐는 주장도 펼친다.ㅡ.ㅡ;;;;;



나는 오늘 기억해냈다.


롤링배드

허접추나

허접견인


우리 연이형 보고싶다.
150명 밑으로 내려가면 조회하고 야단맞고 부시시한 내 머리에 항상 젤을 듬뿍 발라주곤했었는데...

우리 병성이 개원하면 파출소에 꼭 돈줘라고 신신당부했었는데...

막상 개원하고 보니...파출소들이 이미 지구대로 통합돼서 순경들 돈 좀 쥐어줄려고 하면 여기서 차 타고 20분 나가야된다...ㅠ.ㅠ

결국 연이형의 당부를 지키지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