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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전해준 목사님의 책. 조계사를 지나다보면 군불때는 나무타는 냄새와 향냄새가 은은하게 뜰를 가득 채울 때가 있다. 대웅전 옆 극락전이라고 길쭉한 건물이 있는데 거기 앞에 쭈그리고 앉아 이 책 읽으면 참 좋겠다..


욕망으로 인한 분주함도 죄가 될 수 있다. 그릇된 마음들이여 욕망의 불을 끄고 내게 와서 쉬어라.

재테크보다 시테크보다 중요한건 쉼을 얻는 지혜.

욕망의 그물 스케줄을 벗어나 아무일 없이 하나님 앞에 돌아와 홀로 머무는 시간을 마련해야한다.

때때로는 입을 다무는 것이 무기를 내려놓는 것과 같다. 그러면 평안을 얻으리라.

침묵은 어렵다. 노력해야 한다.

영적 생활을 위해서는 침묵 훈련을 해야 한다.

부와 권력을 추구해보아도 결국에는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에서 기쁨과 보람을 누리는 것이 더 값지다.

하루하루 의미있게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쉬움을 남기지 말고 기쁨을 남기라. 회한을 남기지 말고 참회를 남겨라. 치적을 남기지 말고 감사를 남겨라.

해가 기우는데 숲에 들어가면 길을 잃는다. 젊어서는 꿈을 꾸되 나이 들면 무슨 일을 하든 순리를 따라야 한다.

우리 주머니와 통장에 들어있는 것들이 사라지는 순간에 진리가 우리 곁에 있을 것이리라.(박사님이 화재로 알거지가 됐을때 주변에 남아있던 사람들만이 진실된 사람이었듯)

삶을 배우려면 죽음을 직시해야하며 지혜를 얻으려면 죽음을 묵상해야 한다.

영적인 삶을 통해 <인생의 프로>와 같은 삶을 추구할 것.

삶의 바다에 뛰어들어라. 평온하면 다행이고, 거친 파도가 치면 모험을 즐기라. 성공이나 실패나 모두 삶의 한 부분일 뿐이다. 빛과 그림자 모두에 감사하라.

남을 탓하는 것은 자신의 허약함 때문이다. 변명은 싹 자르고 행동으로 변함을 증명하라. 안을 살피고 내 탓임을 헤아릴지니. 선은 행하되 칭찬은 아니 듣는 편이 낫다. 대가를 기대하는 선행은 영혼의 타락이다.

하루씩 완결하는 삶을 살아내라.

입보다 귀를 많이 써라.

머리보다 마음을 많이 써라.

배보다 손발을 많이 써라.

계획을 짤때는 전체를 봐야하지만 그 계획을 이루고자할 때는 한번에 한개씩만 쌓아라. 한번에 한개.

오늘도 참 족했습니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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