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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서는 지난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매번 선거가 있을 때마다 언론의 솔직한 정치성향을 공식적으로 표명한다(일명 '가면벗기운동')는 차원에서 지지후보를 공표(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한명숙 지지선언함.)해왔으나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열렬하게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관계로 편집국 회의 진통 끝에 최종생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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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같은 언론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바를 간략히 밝힙니다.
진보매체, 보수매체 막론하고 뒤에서 얍삽하게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 기사를 왜곡하지 마십시오. 기사에 정치적 성향이 들어가는 것은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정 그렇다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는게 맞습니다.
조선일보는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이번 선거에서 아줌마 지지한다고 신문에 게재하십시오.
한겨레도 민주당 지지한다고 이번에 할배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입장표명하고 기사 올리기 바랍니다.
언론의 정치적 중립은 이미 물건너갔습니다. 그렇다면 가면벗기운동이라도 동참하십시오.
그게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참언론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세계최초 개인출판 미디어그룹 The Daily doctor bk 사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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