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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그렇고 한나라당도 그렇고 그들이 서포트하는 것은 '중산층과 '서민'이다.라고 말하더라고....
그럼 상류층과 빈민을 대표하는 정당은 없다는 이야기지.
그리고 진보측에서 자주 애용하는 단어가 '시민'이지.
뭐가 시민일까?
자유롭게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사람?
시민사회. 참 말은 좋다.
근데 정말로 시민사회인가?
내가 보기엔 한국은 그냥 거대한 노비사회야. ㅋㅋㅋ
조선시대와 달라진 점은 옷이 양복을 많이 입고 다닌다거나 푸세식 화장실이 없어졌다든지....그런거지.
노비들이 농사를 안 짓고 주로 사무실이나 공장에서 일한다는게 다르지.
기본 컨셉이나 정신은 그냥 똑같아.
일단 스스로 주인인지 노비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해.
노비들은 지가 놀고 싶을때 못 놀아.
"이야~!!! 오늘 날씨 좋네. 일하지말고 놀자." 그리고 놀았는데 월급이 전액 그대로 딱 박혀야지. 이게 불가능하면 당신은 노비야.
"야 담달부터 한 5달은 유럽이나 갔다와야지." 그리고 실컷 놀다왔는데 모든 생활이 변화가 없고, 5달동안 통장도 여행과 상관없이 똑같은 속도로 불어나 있어야지. 이게 불가능하면 당신은 노비맞지.
노비가 아닌 주인이라면 스스로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아도 의식주, 여가생활에 아무 문제가 없어야 비로소 주인이지.
(내가 강남에 100억짜리 빌딩이 있고 매달 월세가 1억씩 꼽힌다면 주인 맞지.)
근데 특이한 게 요즘 노비들은 토요일 일요일 쉰다고 아주 좋아하더라고. 그리고 엄청나게 더운 여름날 3박4일간 우루루 떼거지로 쉬더라고. 노비가족들을 이끌고 비행기를 타기도 하지.
물론 가장 날씨 좋은 봄가을엔 소처럼 일해야지. 왜냐면 노비니깐. 그런 끝내주는 날씨엔 주인님들만 놀러다닐 수가 있지.. ㅎㅎㅎ
암튼 안타까운 사실은 누가봐도 노비인데 지는 노비가 아닌줄 안다는 거지.
그리고 노비에는 공노비와 사노비가 있어.
당신이 공무원이면 공노비야.
삼성다니면 사노비지.
요즘은 공노비가 인기가 많더라. 그래봐야 노비지만.
노비 중에도 자리가 불안정한 노비는 요즘 비정규직이라고 불러. 부평초같은 노비들이지.
여기저기 시간제로 종살이하는 노비를 아르바이트라는 멋진 독일어로 부르기도 해.
그리고 특이하게 솔거노비와 외거노비가 있어.
당신이 부원장으로 계약이 돼있는 노비라면 솔거노비야. 당신은 그 업장에 소속된거지.
당신이 당신이름으로 업장을 개설했으면 언뜻 보면 노비가 아닌듯 보이지만 마찬가지로 노비야. 그런 노비들을 외거노비라고 부르지. 얼핏보면 자유로워보이지만, 공노비보다 더 처절해. 본질적으로는 셀프노비라고나 할까.
셀프노비.
셀프노비를 요새는 자영업자라고 부르더라고.
얘들도 당연히 노비기 때문에 맘대로 못 놀지. 어떤 셀프노비들은 공휴일이나 토요일에도 나가서 일하더라고. 슬픈 일이야. 공노비보다 못하지. 그나마 세경을 좀 더 만진다는게 유일한 장점.
요즘 입시에선 전문직 셀프노비들이 인기가 있나봐. 후후후
인정하기 싫겠지만 현대는 노비사회야.
시민이니 중산층이니 이런 말들은 허울좋은 포장재일뿐. 존재하지 않아.
근본은 노비야. 매일 아침 일어나면 스스로 노동력을 제공하러 나가야하는 신세.
근면하게 일하라는 것도 주인들이 노비들을 부려먹기 위해 주입하는 도그마 같은거지. 사실 인간의 본성은 노동이 아니야.
근로자라는 말도 주인이 퍼뜨린 말이지. 노비라고 불러야 맞아.
대학이라는 공간 역시 고급노비를 생산하기 위한 시설에 불과해. 요즘은 서로 세경이라도 한푼 더 받으려고 좋은 노비대학에 들어가려고 애쓴다더군. ㅎㅎㅎㅎ
만약 스스로 노비가 아니다. 난 주인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
내일 출근 하지 말아봐. 어떤 일이 벌어지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주인 맞아.
근데 전화라도 한 통 오면 넌 노비다. ㅎㅎㅎㅎㅎㅎ
그럼 상류층과 빈민을 대표하는 정당은 없다는 이야기지.
그리고 진보측에서 자주 애용하는 단어가 '시민'이지.
뭐가 시민일까?
자유롭게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사람?
시민사회. 참 말은 좋다.
근데 정말로 시민사회인가?
내가 보기엔 한국은 그냥 거대한 노비사회야. ㅋㅋㅋ
조선시대와 달라진 점은 옷이 양복을 많이 입고 다닌다거나 푸세식 화장실이 없어졌다든지....그런거지.
노비들이 농사를 안 짓고 주로 사무실이나 공장에서 일한다는게 다르지.
기본 컨셉이나 정신은 그냥 똑같아.
자유를 박탈당한 채 노동력을 제공하고 대신 세경을 조금 받아가지. 그러다가 늙으면 몇년 쉬다가 죽지.
과거의 노비제랑 현대의 노비제가 뭐가 다르냐면 과거의 노비제는 노비 자체를 소유함. 노비 가격이 비쌈. 자동차 신차를 사는 거랑 같음.
현대의 노비제는 자동차를 렌트하는 개념임. 노비를 직접적으로 소유하지는 않지만 임금을 주고 노동을 하도록 시킴. 명목상은 자유인이지만 1년에 자기 맘대로 쉴 수 있는 날이 며칠 없지 노비랑 뭐가 다른거야? ㅋㅋㅋ
일단 스스로 주인인지 노비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해.
노비들은 지가 놀고 싶을때 못 놀아.
"이야~!!! 오늘 날씨 좋네. 일하지말고 놀자." 그리고 놀았는데 월급이 전액 그대로 딱 박혀야지. 이게 불가능하면 당신은 노비야.
"야 담달부터 한 5달은 유럽이나 갔다와야지." 그리고 실컷 놀다왔는데 모든 생활이 변화가 없고, 5달동안 통장도 여행과 상관없이 똑같은 속도로 불어나 있어야지. 이게 불가능하면 당신은 노비맞지.
노비가 아닌 주인이라면 스스로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아도 의식주, 여가생활에 아무 문제가 없어야 비로소 주인이지.
(내가 강남에 100억짜리 빌딩이 있고 매달 월세가 1억씩 꼽힌다면 주인 맞지.)
근데 특이한 게 요즘 노비들은 토요일 일요일 쉰다고 아주 좋아하더라고. 그리고 엄청나게 더운 여름날 3박4일간 우루루 떼거지로 쉬더라고. 노비가족들을 이끌고 비행기를 타기도 하지.
물론 가장 날씨 좋은 봄가을엔 소처럼 일해야지. 왜냐면 노비니깐. 그런 끝내주는 날씨엔 주인님들만 놀러다닐 수가 있지.. ㅎㅎㅎ
암튼 안타까운 사실은 누가봐도 노비인데 지는 노비가 아닌줄 안다는 거지.
그리고 노비에는 공노비와 사노비가 있어.
당신이 공무원이면 공노비야.
삼성다니면 사노비지.
요즘은 공노비가 인기가 많더라. 그래봐야 노비지만.
노비 중에도 자리가 불안정한 노비는 요즘 비정규직이라고 불러. 부평초같은 노비들이지.
여기저기 시간제로 종살이하는 노비를 아르바이트라는 멋진 독일어로 부르기도 해.
그리고 특이하게 솔거노비와 외거노비가 있어.
당신이 부원장으로 계약이 돼있는 노비라면 솔거노비야. 당신은 그 업장에 소속된거지.
당신이 당신이름으로 업장을 개설했으면 언뜻 보면 노비가 아닌듯 보이지만 마찬가지로 노비야. 그런 노비들을 외거노비라고 부르지. 얼핏보면 자유로워보이지만, 공노비보다 더 처절해. 본질적으로는 셀프노비라고나 할까.
셀프노비.
셀프노비를 요새는 자영업자라고 부르더라고.
얘들도 당연히 노비기 때문에 맘대로 못 놀지. 어떤 셀프노비들은 공휴일이나 토요일에도 나가서 일하더라고. 슬픈 일이야. 공노비보다 못하지. 그나마 세경을 좀 더 만진다는게 유일한 장점.
요즘 입시에선 전문직 셀프노비들이 인기가 있나봐. 후후후
인정하기 싫겠지만 현대는 노비사회야.
시민이니 중산층이니 이런 말들은 허울좋은 포장재일뿐. 존재하지 않아.
근본은 노비야. 매일 아침 일어나면 스스로 노동력을 제공하러 나가야하는 신세.
근면하게 일하라는 것도 주인들이 노비들을 부려먹기 위해 주입하는 도그마 같은거지. 사실 인간의 본성은 노동이 아니야.
근로자라는 말도 주인이 퍼뜨린 말이지. 노비라고 불러야 맞아.
대학이라는 공간 역시 고급노비를 생산하기 위한 시설에 불과해. 요즘은 서로 세경이라도 한푼 더 받으려고 좋은 노비대학에 들어가려고 애쓴다더군. ㅎㅎㅎㅎ
만약 스스로 노비가 아니다. 난 주인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
내일 출근 하지 말아봐. 어떤 일이 벌어지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주인 맞아.
근데 전화라도 한 통 오면 넌 노비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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