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상인씨 한의원 전격 탐방

지난 8일, 김씨가 일산 모처에 개원하고 있는 김상인씨의 한의원에 전격 방문하여 일산구민들을 놀라게 했다.
고급 한약장과 기념패로 가득찬 접수대.




 

김상인씨가 문자를 보내고 있다.
원장 책상 주위로 각종 서류들이 가득하다. 이날 bk성공개원전략연구소에서는 원장실 안에 진료와 관계없는 모든 서류와 물건들을 갖다버리라고 조언해 김상인씨를 충격에 빠뜨렸다.
(일주일 후 방문한 결과 사진 우측에 보이는 텔레비전까지 내다버린 것으로 확인.)

선천성 카메라 경기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운선씨가 황급히 몸을 숨기고 있다.
이날 남운선씨는 김씨의 동의보감 디렉터스 강좌를 듣기 위해 안동에서 올라와 불타는 학구열을 과시했다.

치료실 내부가 깔끔하게 정돈돼 있다. 분위기가 밝고 좋다.

bk성공개원전략연구소에서 치료실부문에서 늘 강조하는 것은 '각'이다. 모든 물건이 각이 잡혀 있어야 한다.
각이 죽어있는 치료실은 원장 실력마저 의심케한다.
(사진 상에 한솔부항컵도 각이 잡혀있다. 상위 3%에 드는 치료실으로 평가된다.)

수납공간이 많아서 좋다.

장소를 이동하여 한의학관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발견한 대자보.
저 아저씨 그림은 아직도 쓰네.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