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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박사님은 최근 10여년간 국내 언론에서 홍삼관련 기사를 추적해오다가 한가지 특이한 사실을 발견하여 학계에 보고한 바 있다. (언론사 기자와 대기업간에 광고와 기사를 딜하는 내용인데 2008년도 한의쉼터에 박사님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매우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그동안 보도된 한의사 죽이기, 한약에 혐오감주기 기사가 모두 이런 뒷거래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어 한의계를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이 뿐만 아니다. 대기업에서 드라마작가, 피디에도 접촉하여, 모홍삼대리점을 드라마에 삽입하고, 홍삼선물 주고받는 장면과 한약에 대한 악선전하는 대사 넣기 등등 모든 지면, 방송매체를 통해 전면전이 치루어지고 있다.
물론 아래 주장은 100% 소설이며, 박사님의 개인적인 망상으로 전혀 사실로 확인된 바는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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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사에서는 의료,보건쪽 기사를 담당하는 기자들은 홍삼관련 모대기업 언론담당 직원들로부터 철저하게 관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평상시 돈봉투는 물론이고 각종 접대를 받는 기자가 일부나마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 결과 돈 몇백 집어주면 해당 기업광고를 기사처럼 작성하는 훈훈한 사례도 일어날 수 있다.
물론 홍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면 바로 당일 가판에서 기사가 삭제된다. 이런 사례는 그 동안 몇차례 관찰된 바 있다.
늘 비슷한 패턴이었다. 지난 12년간 반복되어왔다. 홍삼 관련 모기업의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실리고 비슷한 타이밍에 한약 중금속, 농약 기사를 터트리거나, 한의원이 요즘 보약 먹는 사람이 줄어서 망해간다는 기사를 싣는다. 이는 신문 뿐 아니라 방송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건강식품에 보약이 참패했다는 식으로 기사를 내보내고 자료화면으로는 해당 홍삼기업의 주력제품을 모자이크 없이 내보낸다.
그럼 언제 그런 사건들이 일어나는가?
명절 20일전에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다. 왜냐면. 그 타이밍이 사람들이 명절선물을 고르는 시기이기 때문이고, 너무 명절에 임박해서 터트리면 택배가 마감돼버리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적어도 명절 20일~10일전에 그런 작업을 한다.
이미 박사님은 이런 작업에 동원됐을 거라고 추정되는 언론사와 기자들 명단과 수년간의 관련 기사들와 기자 리스트를 모두 보관하고 있다. SBS, KBS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이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일부 데이타는 지난 동의보감 디렉터스 강좌에서 학생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의대 학생들은 모두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말문이 막혔다.)
올해에도 역시 이런 작업은 진행중일까? 아니라고 믿고싶다.
2012년 1월 13일 경향신문을 보자. 이 기사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
1면 하단 통광고(시세가 1500만원 쯤 하는 것으로 기억된다. 암튼 경향신문에서 가장 큰 광고비가 집행되는 공간)에 모 홍삼기업 광고가 실리고 11면에 한의원을 왜곡하는 기사가 실린다.(비방인지 아닌지는 보건사회연구원 http://www.kihasa.re.kr/ 에 직접 가셔서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해당신문 1면에 모 대기업 홍삼관련 광고가 실린다.
그리고 11면에는 한의원에서 보약짓는 사람이 없다는 기사가 실린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하나 생긴다. 해당 기사의 쏘스는 보사연으로부터 나왔다고 적시되어 있다. 그럼 실제로 보사연에서 한의원이 망해간다는 보도자료를 낸것일까? 직접 찾아가서 읽어보시라. ㅎㅎㅎㅎ
실제로 보사연에서 낸 보도자료 내용을 보면 한의원 한약소비가 안정화되어 있다는 내용이지 급감해서 묘안이 없다는 내용이 아니다. 한약이 급감한 것은 한의원이 아니라 한약방이라고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한의원 환자가 줄었다고 제목을 뽑았지만, 한의원 환자 비율은 내가 한의대 입학한 90년대부터 원래 5%였다.
근데 어떻게 표제를 저렇게 뽑았을까. ㅋㅋㅋㅋㅋㅋ 기자의 머리속이 궁금해진다.
보사연 관련 기사는 딱 두군데 기사가 뜬다.
경향과 국민일보.
근데 국민일보 기사는 팩트에 기반하고 있다. 원래 한의학이 담당하는 포션이 5%였다. ^^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는데 뭘 새삼스레 기사를 올리나...싶지만, 사실을 왜곡한 건 아니다.)
근데 같은 보도자료를 보고 경향신문 표제 뽑은 거 봐라. 이런 건 언론학과 수업시간 교보재로 쓰이기 딱 좋아보인다. ㅋㅋㅋ
나는 해당 기자가 절대로 대기업으로부터 밥얻어먹고 술얻어먹고 돈봉투 받아가며 이런 기사를 썼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서두에 말했지만 100% 소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박사님이 경향을 좋아한다. 경향만세! (실제로 국민일보도 조금 좋아한다)
(본지에서는 이런 사례들을 모아 조만간 백서로 발간하고 한의대생 대상 동의보감 디렉터스 강좌에 정식 꼭지로 삽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본지 포항특파원 000씨
이 뿐만 아니다. 대기업에서 드라마작가, 피디에도 접촉하여, 모홍삼대리점을 드라마에 삽입하고, 홍삼선물 주고받는 장면과 한약에 대한 악선전하는 대사 넣기 등등 모든 지면, 방송매체를 통해 전면전이 치루어지고 있다.
물론 아래 주장은 100% 소설이며, 박사님의 개인적인 망상으로 전혀 사실로 확인된 바는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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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사에서는 의료,보건쪽 기사를 담당하는 기자들은 홍삼관련 모대기업 언론담당 직원들로부터 철저하게 관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평상시 돈봉투는 물론이고 각종 접대를 받는 기자가 일부나마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 결과 돈 몇백 집어주면 해당 기업광고를 기사처럼 작성하는 훈훈한 사례도 일어날 수 있다.
물론 홍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면 바로 당일 가판에서 기사가 삭제된다. 이런 사례는 그 동안 몇차례 관찰된 바 있다.
늘 비슷한 패턴이었다. 지난 12년간 반복되어왔다. 홍삼 관련 모기업의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실리고 비슷한 타이밍에 한약 중금속, 농약 기사를 터트리거나, 한의원이 요즘 보약 먹는 사람이 줄어서 망해간다는 기사를 싣는다. 이는 신문 뿐 아니라 방송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건강식품에 보약이 참패했다는 식으로 기사를 내보내고 자료화면으로는 해당 홍삼기업의 주력제품을 모자이크 없이 내보낸다.
그럼 언제 그런 사건들이 일어나는가?
명절 20일전에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다. 왜냐면. 그 타이밍이 사람들이 명절선물을 고르는 시기이기 때문이고, 너무 명절에 임박해서 터트리면 택배가 마감돼버리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적어도 명절 20일~10일전에 그런 작업을 한다.
이미 박사님은 이런 작업에 동원됐을 거라고 추정되는 언론사와 기자들 명단과 수년간의 관련 기사들와 기자 리스트를 모두 보관하고 있다. SBS, KBS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이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일부 데이타는 지난 동의보감 디렉터스 강좌에서 학생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의대 학생들은 모두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말문이 막혔다.)
올해에도 역시 이런 작업은 진행중일까? 아니라고 믿고싶다.
2012년 1월 13일 경향신문을 보자. 이 기사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
1면 하단 통광고(시세가 1500만원 쯤 하는 것으로 기억된다. 암튼 경향신문에서 가장 큰 광고비가 집행되는 공간)에 모 홍삼기업 광고가 실리고 11면에 한의원을 왜곡하는 기사가 실린다.(비방인지 아닌지는 보건사회연구원 http://www.kihasa.re.kr/ 에 직접 가셔서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해당신문 1면에 모 대기업 홍삼관련 광고가 실린다.
그리고 11면에는 한의원에서 보약짓는 사람이 없다는 기사가 실린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하나 생긴다. 해당 기사의 쏘스는 보사연으로부터 나왔다고 적시되어 있다. 그럼 실제로 보사연에서 한의원이 망해간다는 보도자료를 낸것일까? 직접 찾아가서 읽어보시라. ㅎㅎㅎㅎ
실제로 보사연에서 낸 보도자료 내용을 보면 한의원 한약소비가 안정화되어 있다는 내용이지 급감해서 묘안이 없다는 내용이 아니다. 한약이 급감한 것은 한의원이 아니라 한약방이라고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한의원 환자가 줄었다고 제목을 뽑았지만, 한의원 환자 비율은 내가 한의대 입학한 90년대부터 원래 5%였다.
근데 어떻게 표제를 저렇게 뽑았을까. ㅋㅋㅋㅋㅋㅋ 기자의 머리속이 궁금해진다.
그렇다면 보사연에서 낸 보도자료를 토대로 기사를 올린 언론사가 어디였을까?
혹시 다른 언론사들도 같은 보도를 냈는지 궁금해서 네이버에 물어보았다.
보사연 관련 기사는 딱 두군데 기사가 뜬다.
경향과 국민일보.
근데 국민일보 기사는 팩트에 기반하고 있다. 원래 한의학이 담당하는 포션이 5%였다. ^^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는데 뭘 새삼스레 기사를 올리나...싶지만, 사실을 왜곡한 건 아니다.)
근데 같은 보도자료를 보고 경향신문 표제 뽑은 거 봐라. 이런 건 언론학과 수업시간 교보재로 쓰이기 딱 좋아보인다. ㅋㅋㅋ
나는 해당 기자가 절대로 대기업으로부터 밥얻어먹고 술얻어먹고 돈봉투 받아가며 이런 기사를 썼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서두에 말했지만 100% 소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박사님이 경향을 좋아한다. 경향만세! (실제로 국민일보도 조금 좋아한다)
(본지에서는 이런 사례들을 모아 조만간 백서로 발간하고 한의대생 대상 동의보감 디렉터스 강좌에 정식 꼭지로 삽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본지 포항특파원 00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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