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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난 23일 동국대 한의대에서 김씨가 세계최초로 계발한 과학적인 변증시스템인 BDS를 발표하고 있다
최근 김씨가 극도의 몸살과 컨디션 저하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의계를 우울하게 했다. 제대로 서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몸상태가 나빠진 지경에도 학생들과의 약속이라며 한의대 강의를 강행해 주위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강의에서 김씨는 동의보감의 전체적인 맥락과 본초를 공부하는 방법과 변증을 시스테믹하게 해나가는 BDS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 학생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기자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몸관리를 더 해야할 것 같다.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올려, 학생들이 임상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며칠간 고열에 시달리고 있는 김씨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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