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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비아저씨가 책을 갖다주었다. 작년 학생강의를 들었던 후배가 맡기고 사라진 것.
책은 김씨가 좋아하는 여행기.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학생의 연락처를 몰라 감사의 표시를 못해 블로그로 대신할까 한다. 여까이 왔으면 밥이나 한그륵 묵고 가지. 암튼 엽서는 내 방 벽에 잘 붙여놓았다. 책도 재밌네. 몇장 봤는데 낄낄거리며 웃었다. 땡스얼랏"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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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비아저씨가 책을 갖다주었다. 작년 학생강의를 들었던 후배가 맡기고 사라진 것.
책은 김씨가 좋아하는 여행기.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학생의 연락처를 몰라 감사의 표시를 못해 블로그로 대신할까 한다. 여까이 왔으면 밥이나 한그륵 묵고 가지. 암튼 엽서는 내 방 벽에 잘 붙여놓았다. 책도 재밌네. 몇장 봤는데 낄낄거리며 웃었다. 땡스얼랏"이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