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잠동 갔다와서 느낌점.......

여기 모모병원은 허리 삐끗해서 갔는데 뭐가 허하다면서 보약 먹어야한다고 해서...매우 기분 나빴다.

한의사마다 왜 진단이 다른거냐
원장마다 얘기가 전부 다 다르고
누구는 기가 없다고 누구는 풍이라고..

한약 먹어도 효과도 잘 모르겠고...

거기다가 진단도 부정확한 것 같고
너무 성의없고.(양방검사에 비하면 진찰받는 것 같지도 않고...)
맥 한번 잡고 그냥 넌 무슨증이다 약먹어라.

한약은 간에 안 좋다며?

농약에 중금속 덩어리...

환자는 상세하고! 정확한 진단과 투약을 원한다고...


인테리어든, 진료프로세서든, 처방이든...뭐든...환자의 needs를 세심하고 정확하게 간파하고 만족시켜줘야....살아남는다....